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94731
1. 글 작성자는 호텔에서 술안주로 먹은 육포 남은거 가방에 넣음
2. 일본 세관원한테 걸림
3. 일본 국내법상 육류는 반입금지. 한국으로 다시 귀국해야할수있다고 세관원이 말함
4. 이 조치는 부당하다고 항의했지만 결국 취조실로감
5. 한국대사관에 전화해봤지만 도와줄수없다함
마지막으로 뭐 서명하라고 문서줬는데 작성안하자 여권에 뭘 찍었다고 말했는데 저거 일본 영구입국금지임
참고로 전 세계 어디공항이든 육류 반입은 엄격히 금지되어있음
실제로 우리나라도 2019년에도 중국 여행객이 가져온 소시지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나온적이 있음 ㅋㅋ
처우가 과하다라고 생각했지만 마지막 한줄 보고 과한게 아니다라고 생각이 바뀌었네요 ㅋㅋ
홍콩에서 구입하는 육포는 어떻게 가져올 수 있었나..
육포때문에 영구 입국금지라....
포장되있는건 괜찮겠지
포장 안되있고 걍 비닐에 널부러져 있거나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
육류 반입금지.
잘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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