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을 키우던 가족이 있었는데
아내가 노래방 도우미랑 바람나고 도망가버림
이혼 진행중인데
아내가 상간남의 아이를 낳다가 사망
상간남은 이미 도망간 상태에서
이혼 판결처리가 되기 전에 사망 했으니
아이는 남편 호적으로 들어가야되고
바람난 아내의 대부업체 빛까지 갚아야 하는 상황
병원에서는 남편을 아기 유기죄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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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근데 저렇게해서 키운다고해서 잘 키울수나있을지...
야 이거 막장드라마에서나 볼 내용인데, 미안하지만 애기를 포기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을가?
완전 막장 ㅜ
미친 세상
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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