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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0 | 썰 | 고구마 샀는데 사기 당한거 같다3 | 익명_f9279b | 818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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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92 | 썰 | 밥을 느리게 먹는다고 가버린 남친3 | 익명_ac862a | 49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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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90 | 썰 | 잠시 설렘을 느꼈던 유부남3 | 최종흠 | 771 | 3 |
| 2089 | 썰 | 나이먹으면서 느끼는 친구의 정의3 | 마발이 | 335 | 2 |
| 2088 | 썰 | 소개팅 조기퇴근 3대장.jpg3 | 저벽을넘어 | 33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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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생 그때 용기못낸거 후회하며 살고있습니다. 부모님은 막상 놀라셔도 결국 자식편들어주실거예요. 꼭 용기내세요. 결코 나아지지않아요
저도 평생 그때 용기못낸거 후회하며 살고있습니다. 부모님은 막상 놀라셔도 결국 자식편들어주실거예요. 꼭 용기내세요. 결코 나아지지않아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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