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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친한 얼짱 ㅊㅈ 이혼한 썰

익명_2557972016.11.02 14:17조회 수 990추천 수 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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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서초구 김태희로 불렸던 친구임

객관적으로 볼때 왠만한 연예인에 비해 뒤지지 않는 친구였음

어릴때부터 워낙 예뻐서 집에서 구속이 매우 심한 편이었음

애는 착해서 고딩때까지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편이라 남자를 많이 못만났었음

성년이 되서 20대 중반이었나..그즈음에 나이트에서 부킹으로 호빠하는 꽃미남 한명 만남

남자 얼굴에 반해서 만나다가 얼마 안되어 속도위반으로 결혼

아우디 A6끌고다니고 남편이랑 잘 돌아다니길레, 아 그래도 결혼 잘했네~ 싶었는데.

아이 낳고 한 1~2년 지나서 이혼.

알고보니, 남편은 이 ㅊㅈ 집이 부자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가난한 ㅊㅈ인걸알고 돌변한거고

남편은 ㅊㅈ랑 상의 없이 본인 성형수술, 차 구입 및 숱한 바람 시전 등 ㄷㄷ

ㅊㅈ는 어린나이에 졸지에 애딸린 이혼녀 됨

또 대학 졸업하고 경력도 없고 경제력도 없는데 아버지도 돌아가심

결국엔 얼마전 보험업에 뛰어들어 영업중. 워낙 오래된 친구라 실손보험 하나 들어줌

암튼.

이 친구 보면. 여자 인생은 정말 어느 남자 만나느냐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것 같음 ㄷㄷ

얼마전 카카오스토리 보니까

클럽에서 춤추는 사진 올라옴

'음악과 춤은 포기못함'이라고 써있음..ㄷㄷㄷㄷ

늦바람이 무서움 쯧..


익명_255797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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