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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와이프

익명_97a6ed2017.04.26 23:57조회 수 822추천 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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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_97a6ed글쓴이
    2017.4.26 23:57
    애 안 낳고 살거면 결혼하지 말고 그냥 평생 연애나 하지 

    뭐하러 한사람한테 매인 삶을 살아? 

    존나 멍청해 하여간
  • 익명_97a6ed글쓴이
    2017.4.26 23:57
    생각하는 것 하고는. 너는 시발아 원숭이랑 살면서 순풍순풍 쳐낳고 무리를 짓지 그러냐? 까놓고 아이 낳지 말지는 여자가 고를 수도 있는거지. 맘 맞는 남자랑 결혼해서. 근데 그게 아니니까 임신하기로 결정하고 임신했다잖아 모질이새꺄. 시벌 그리고 남편새끼는 아이셋낳자고 노래를 부른다면서 임신한 아내돕는 걸 못해서 짜증을내고. 꼰대기질이 있나. 내가보기엔 여자가 하소연만 한다고 하는것도 된사람같다.
  • 익명_97a6ed글쓴이
    2017.4.26 23:57
    난 이미 딸 키우는 아빠야. 

    뭔 개소리냐? 
    임신 출산 육아 애 다 싫으면 결혼할 필요가 없다니까? 
    애초에 뭐하러 결혼을 하냐고 병신같이 

    아이 낳을지 말지는 여자가 고르는게 아니야 븅신아 
    부부가 함께 결정하는거지 

    근데 애초에 애를 낳을 생각이 없으면 결혼을 왜 해? 
    뭐하러 결혼해서 양쪽 집안 챙겨가며 그 고생을 사서하고 지랄을 떠냐고 

    그리고 애 낳기로 결정하고 임신을 했으면 용기 가지고 어떻게든 잘 낳아서 잘 키울 생각을 해야지 
    벌써부터 저딴 썩어빠진 마인드로 애 낳아서 하나라도 잘도 키우겠다? 
    그렇게 힘이 들면 지 남편한테 진지하게 하소연을 해야지 
    똥글 싸지를 시간에 남편이랑 진지한 대화를 해서 해결책을 찾아야지. 판에 똥글 쓴다고 남편이 알아줘? 판녀들이 해결해줘? 

    혼자 병원 진료받는게 뭐가 무서운 일이냐? 
    가서 배째고 수술이라도 하나보다? 
    배에 젤 바르고 초음파 기계 대보는게 존나 무서운가보다? 
    내 와이프는 존나 용감해서 매번 혼자갔나보다? 

    둘, 셋은 커녕 하나도 제대로 못 키울거 뻔히 보여서 존나 한심스러워서 하는 소리다 

    애 낳을 생각 없거나, 낳아서 키울 자신 없으면 
    그냥 연애만 하고 살어 
    결혼 하지마라
  • 2017.5.17 20:04

    이거 익명 다 똑같은건가??

    모지 위에 익명이 똑같은데 왜 싸우시지 두개의 자아의 싸움인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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