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착한 여친 자랑

익명_b610f52017.05.02 12:53조회 수 718추천 수 1댓글 4

    • 글자 크기


1b.jpg



익명_b610f5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4
  • 익명_b610f5글쓴이
    2017.5.2 12:54
    남자가 병신아님?
  • 익명_b610f5글쓴이
    2017.5.2 12:54
    니가 더 병신
  • 익명_b610f5글쓴이
    2017.5.2 12:54
    왜 내가 병신이라고 하냐? 
    사정이고 뭐고 삼십후반까지 모은 돈 하나도 없다는게 난 이해도 안되고 
    가진거 좆도 없는데 좋은 여친찾고 결혼할라고 하는 것도 이해도 안되고(가족들 책임 질수 있냐?) 
    집은 ㅅㅂ 남여 혼수 할때 여자들 안 해온다고 그래 그래 욕하더만 병신새끼들이 남자가 하나도 없다니까 욕을 안하네? 
    내가 하면 로맨스 니가 하면 불륜? 에라이 병신개끼들아 
    그리고 뒤늦게 공직에 들어갔는데 결혼도 해야하는데 돈없어서 여친이 집해오고~ 어미니 생활비 줘야하는데 동생 공부도 계속 도와줘야하는데~(나이 삽십후반에 동생이면 몇살이냐? 30대는 넘었을껀데 형한테 돈 받아 먹고 있네) 
    다른 일 하고 싶어~ 
    난 이해가 안가는데? 니들 머리로는 이해가냐? 내가 꼬인거냐 ㅋㅋㅋ ? 
    그리고 저 여자도 이해가 안가는데 호구냐? 
    집도 해줘~ 
    차도 내꺼~
  • 익명_b610f5글쓴이
    2017.5.2 12:54
    여자가 이런거 올렸다고 해봐라 
    여자가 난 30후반임 
    소개팅하는데 남자들 다 병신임 아, 나는 돈 없음 집안 사정상 
    근데 착한 남자 만남^^ 7급 공무원에 집있고 차있음~ 난 없어 
    결혼이야기 나오는데 난 몸만 가면될 듯~ 
    나도 뒤늦게 공직에 들어갔지만 나랑 안 맞는 듯 
    여건 되면 다른 일 할래~(홀어머니에 동생도 챙겨야하지만~) 
    오빠가 자기가 돈 번다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래~ 
    너무 멋진 남친 아님 ㅎㅎ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058 월급 200은 누구 코에 붙이냐1 욕설왕머더뻐킹 3714 2
1057 정신병원 안가고 우울증을 치료한 후기2 욕설왕머더뻐킹 3779 2
1056 난임 카페에서도 난리치는 캣맘.1 욕설왕머더뻐킹 3848 2
1055 오빠 내가 몇 번째 여자친구야?3 욕설왕머더뻐킹 3955 3
1054 내 절친들 진짜 찐 감동인 거 평생 못 잊음3 욕설왕머더뻐킹 3886 1
1053 32살 먹고 천만원 모았다... 부끄럽지만 자랑해도 되냐?4 Double 4631 2
1052 아파트에 불나서 못빠져나오고 엄마한테 작별인사한 썰5 Double 4488 2
1051 의외로 허세가 아니었던 블라인드3 Double 4147 2
1050 뒷자리에 타서 뭐라했는데 꼰대인가요?4 오레오 3547 1
1049 싱글벙글 회사 복지.jpg5 오레오 3651 2
1048 장례지도사 2년 하다가 때려친 썰3 당근당근 4626 2
1047 지금 여친이랑 사귀게 된 이유2 당근당근 3038 1
1046 돈 안갚는 인간 인실* 레전드4 당근당근 3208 2
1045 어느 30대 예비 신부의 충격 고백3 당근당근 4261 1
1044 멀리서 아버지 장례식 와준 친구를 손절한 이유2 당근당근 4128 1
1043 부모님 돈 다 잃고 집 나와서 자고 일어나니 이런 카톡이..2 당근당근 3674 1
1042 고졸 26살 히키코모리의 인생 이야기1 곰탕재료푸우 3706 1
1041 만화 의외로 연봉 3억이 가능한 간호사2 곰탕재료푸우 9184 1
1040 남편이 칭찬할 때 이상한 말을 해요3 곰탕재료푸우 3877 1
1039 4년차 변호사의 결혼정보회사 후기2 곰탕재료푸우 4338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