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선을 넘었네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7155 | 썰 | 엄마와 카톡 베스트 4 | 거침없이붕붕 | 769 | 1 |
7154 | 썰 | 할매랑 스무고개 한 편돌이썰 | 빛빛열매의_가이 | 382 | 0 |
7153 | 썰 | 와이프에게 걸렸어요...도와주세요 | 밤놀사랑 | 364 | 0 |
7152 | 썰 | 남편이 저 모르게 또 어린이집을 안보냈네요.jpg | 노랑노을 | 401 | 0 |
7151 | 썰 | 한국 여자가 말하는 30대 여자들이 결혼 안하는 이유 | 지혜의나무 | 411 | 1 |
7150 | 썰 | 오늘도 어느때와 다름없이 평화로운 중고나라 | emforhs23 | 334 | 0 |
7149 | 썰 | 팀장님 저 병가 좀 쓸 수 있을까요 | 제임스오디 | 438 | 1 |
7148 | 썰 | 남친한테 정떨어진 레전드 사연 |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 2306 | 0 |
7147 | 썰 | 보릿고개 군대썰 | 행복하세욤 | 345 | 2 |
7146 | 썰 | 탈모갤 레알 안좋은 점 | 유일愛 | 1116 | 0 |
7145 | 썰 | 한국에서 월300 벌면 여자들에게 듣는 소리 | Baitor | 473 | 2 |
7144 | 썰 | 출시 2년된 중국차 사고 후기 | 울트라마니악 | 1659 | 4 |
7143 | 썰 | 남자들의 카톡프사유형 | 변에서온그대 | 358 | 0 |
7142 | 썰 | 의외로 남자들이 극혐하는 행동 | 도비는자유에오 | 582 | 0 |
7141 | 썰 | 2년동안 좋아하던 누나한테 빼빼로 준썰 | 기쁜_거위 | 331 | 1 |
7140 | 썰 | 하니 성형 추적자 | 3번대대장_호날두 | 474 | 2 |
7139 | 썰 | 공익 훈련소 레전드 썰 | M13A1R | 441 | 2 |
7138 | 썰 | 메갈녀들에게 팩트폭행 | 익명_d43ba1 | 574 | 1 |
7137 | 썰 | 뽐뿌 레전드 빌런 |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 2327 | 1 |
7136 | 썰 | 대구 돈까스집에서 맘충 겪은 썰... | 호빗_베일 | 426 | 0 |
그게 무슨 아파트 1채값이 1~2억 하나보지? 경기도 지방도 3억이상 가는데가 수두룩한데?
그리고 같이 살면서 돈이 제대로 모아지는줄아세요?
결혼이 쉬운줄알어 ㅋㅋㅋ
저는 스물아홉에 와이프랑 벌어놓은 6천으로 결혼식 + 빌라전세(대출) 구해서 알콩달콩 잘살고 다음주에 2세가 나옵니다..
제가 동생이 셋이나 되서 집안에 손 하나도 안벌렸고(사실 해주실수 있는 처지도 안되서), 처가에서 받은 예단도 반은 다시 드리고 반은 와이프통해서 드렸습니다.. 가끔 먹을거를 보내주시기는 하나, 양가에 인사를 자주 못드려도 부모님과 문제 안되고 오히려 먼저 연락주시면 웃으면서 편하게 통화합니다. 저와 장인장모도 그렇고, 와이프와 제 부모님과도 전혀 부담안되고 저희끼리 대출원금 갚으며 적금한다는 생각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남성부 여러분, 세상에 저런 여자들만 있는거 아닙니다. 분명 착하고 똑부러지고 배려심 많은 여자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사실 여혐을 하는편이지만 여성혐오라기 보다는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여성혐오'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모든여자가 다 그렇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꼭 좋은분들 잘 만나서 행복한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마그네토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