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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파혼 후기

익명_f87eba2017.06.12 10:02조회 수 1725추천 수 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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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선을 넘었네요


익명_f87eba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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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던 누나 울리기 (by 태조샷건) 휴게소버림받은디씨인후기.jpg (by 내아이디는강남미친년)
댓글 7
  • 익명_f87eba글쓴이
    2017.6.12 10:02
    배우자를 찾는 건지 등쳐먹고 노예처럼 부를 하인을 찾는 건지
  • 익명_f87eba글쓴이
    2017.6.12 10:02
    어짜피 일이년살고 헤어질꺼아닌것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시간지나면그돈이그돈돼는거아님????남편네대출금도결국 지네가갚을꺼고 차비싼거사도 어짜피지네가 갚을꺼같은데 그냥서로서로 양보좀하디 둘다자존심은 왜 세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끝에 남자는 양보할려고 하는데 여자년은 살면서 평생 양보란 단어를 들어본적 없는듯
  • 익명_f87eba글쓴이
    2017.6.12 10:02
    본인이 결혼했거나 주변에 결혼한사람 없나벼? 
    그게 무슨 아파트 1채값이 1~2억 하나보지? 경기도 지방도 3억이상 가는데가 수두룩한데? 
    그리고 같이 살면서 돈이 제대로 모아지는줄아세요? 
    결혼이 쉬운줄알어 ㅋㅋㅋ
  • 익명_f87eba글쓴이
    2017.6.12 10:03
    다들 집안이 잘사시나보네요.. 
    저는 스물아홉에 와이프랑 벌어놓은 6천으로 결혼식 + 빌라전세(대출) 구해서 알콩달콩 잘살고 다음주에 2세가 나옵니다.. 
    제가 동생이 셋이나 되서 집안에 손 하나도 안벌렸고(사실 해주실수 있는 처지도 안되서), 처가에서 받은 예단도 반은 다시 드리고 반은 와이프통해서 드렸습니다.. 가끔 먹을거를 보내주시기는 하나, 양가에 인사를 자주 못드려도 부모님과 문제 안되고 오히려 먼저 연락주시면 웃으면서 편하게 통화합니다. 저와 장인장모도 그렇고, 와이프와 제 부모님과도 전혀 부담안되고 저희끼리 대출원금 갚으며 적금한다는 생각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남성부 여러분, 세상에 저런 여자들만 있는거 아닙니다. 분명 착하고 똑부러지고 배려심 많은 여자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사실 여혐을 하는편이지만 여성혐오라기 보다는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여성혐오'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모든여자가 다 그렇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꼭 좋은분들 잘 만나서 행복한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마그네토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익명_f87eba글쓴이
    2017.6.12 10:03
    딴소리는 하지 맙시다 갑자기 결혼은 어려운거다라고 하면 말이 막힐수밖에 없음 아무대나 같다 붙일수있는 말을 해답이라며 말하면 머리가 멈춰버림 원론적으로 너무나 당연한 말을 하니까 그 사람이 근본적으로 말이란 자체가 없는 거로 인식이 되버려서 그 사람과 할수있는 말을 찾을수가 없음 의사 변호사 조종기사 정비사들이 그러면 패싸움 나는거
  • 익명_f87eba글쓴이
    2017.6.12 10:03
    나같으면 친구들이랑 비교했을때 파혼함. 니친구년들한테 비슷한 수준 맞춰줄수 있는 남자 소개받아서 같은 동네에 살으라구. 와씨발 선본거 안들켰으면 힘들게 결혼해서 그년친구 남편들이랑 평생 비교만 당하고사는 지옥이었겠네.  헬게탈출 ㅊㅋㅊㅋ
  • 2017.6.15 17:49
    딱그거네 둘다보니아에없는집 같진않고 , 여자도그래서들러붙어있었는느낌이강하다 남자직장이좋다던가? 남자가많이양보해줬구만친구들한테자랑질할만한정도로결혼하고싶어핬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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