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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지가 저렇게판단해서 선택한대가는 결국 되돌이온다는건 인간사윽 정설
뒷통수제대로맞을듯
괜히 노총각으로 늙어서 아무여자 칼부림 ㄴㄴ
혹은 조금 잘해주는 여자 집착하서 스토킹 ㄴㄴ
다만 갚을 생각이 없으니 이런 질문하는거라 봄
안갚을건데 갈아타도 괜찮겠지 언냐들? 이런거겠지..
당시 32살이었던 직장인 남자친구도 자기 학자금대출 갚아줄 능력이 되었던 "조건"이었고 다른 남자들보다 연애하기에 안정적인 "조건"이었으니 만났을테고 취직하고 자기 "조건"이 높아지니까 본인 생각에 같은 급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월등한 남자에게 끌리는 저 여자의 마인드가
당장에 갈아탈 남자한테도 치명적인 독이될 수 있는데.. 저렇게 "조건"따지다가 결혼해서 또 다른 남편들이랑 비교해가면서 결혼 파탄내겠지
이래서 어려울 때 만나서 서로 보듬어준 연인일수록 쉽게 헤어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다시금 강하게 박히네.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믿으면 안돼 호구되는거 참 쉬워
남자든 여자든 힘들때 옆에 있어준 사람 차는건 진짜 개만도 못한 쓰레기다
친구라도 그런연놈은 바로 쳐내야됨
저딴생각하고있는년이라면
똑같은새끼만나야하는데
그걸 도대체 왜 갚아주냐..에효
사귀는 내내 징징댔겠지
학자금대출때문에 1박2일못가..
학자금대출때문에 통금있어..
학자금대출때문에 혼전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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