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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다고 인성까지 뒤따르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인데 그 것도 옛말입니다.
서양의학이 동양에 들어온 게 언제일까.
그렇다면 그 전까지 한약은 의미가 없단 말인가.
치주염이 뇌사까지 이르게 하는 게 치아속 염증이거늘
사랑니 하나에 아무것도 못하는 게 인간이거늘.
생명을 다루는 의사가 동물의 생명을 비하하며 수의사까지 싸잡아 비하하는 걸 보면.
모든 연쇄살인마가 어릴 적 동물을 학대하거나 죽인 경험이 있다는데 그거에 못지 않고.
간호사가 없으면 오더도 못 내릴 뿐더러
수술조차 할 수 없는데 저딴 생각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어이털릴 뿐이다.
내가 만날 의사들은
똑똑한 것들 말고 현명한 의사들이길.
저기 디시에요. 디시가 어떤 곳이냐면 지금 대한민국 인터넷 문화의 발상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패드립은 아무렇지 않게 했던 곳이 디시고 일베의 부모도 디시이고 그냥 모든 원흉의 발상지가 디시입니다.
지금은 일베에 가려져 디시 이미지가 세탁되어서 그렇지 제가 고등학교때만하더라도 코갤 스갤 야갤 막갤 등등
온갖 패드립이 난무하고 또 그게 당연시 되고 그게 하나의 문화였던 곳이 디시입니다.
고작 그런 디시 갤러리 중 하나가 저렇다고 모든 의사들이 그런거 아닙니다. EBS 명의만 봐도 얼마나 좋으신 의사들이 많은데
디시 갤러리 하나가지고 모든 의사를 싸잡아 판단하고 비난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고 우리나라 모두가
살인마라고 하는거랑 똑같은 우를 범하는 겁니다.
대다수는 어떻게든 한푼이라도 더 돈빨아먹으려는 장사치일뿐
맨날 과거에는 부와 명예를 모두 누렸다는 불평.불만뿐....
제약영업 사원들을 정말 왕정시대 종처럼 부려먹고, 리베이트는 강도처럼 해먹고....
우리나라 시스템이 정말 문제네요.
기본적인 인성과 소양은 검증할 수 없으니.....
예전 대학병원 부원장 출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근무했던 아는 지인이
온갖 잡일에 영업 압박 하다가 장사 잘 안된다고 부당해고하면서 임금도 안줘서
노동부 고발했더니 바로 변호사 선임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난리쳤다는 얘기 듣고 기겁했던 기억이 나네요.
노동부 근로감독관도 기가 막혀하더라는 얘기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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