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10살의 논리력

익명_1513ac2017.07.24 13:00조회 수 411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1.jpg



익명_1513ac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1
  • 익명_1513ac글쓴이
    2017.7.24 13:01
    요새 남녀차별을 없앤다 해서 성교육도 많이 하고 엄마 아빠들도 올바른 인식 심어줄라고 노력 많이 하는데 내가 볼 땐 다 방법이 틀렸다. 
     먼저 학교에선 성교육을 하면서 남녀가 평등하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기 보단 남자애들은 가해자가 되지 않아야 하고 여자애들은 피해자가 되지 않게 당당하게 살아가고 신고도 제때제때 해야 한단 식으로 교육한다. 여기서 부터 남녀의 역할을 나누고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을 하니 애들이 올바른 의식이 생기겠냐고. 막말로 여자도 남자 강간할 수 있어. 쇼타콘이 왜 있는데. 
     그리고 위에서처럼 부모님들도 아이들한테 남녀는 같은거야가 아니라 여자를 지켜줘야 해 뭐 이딴식으로 가르치는데, 성 역할은 여기서 생기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위 얘기에서 "남자라고 울지 말란 법 있냐?"고 햇는데 좆같은 소리다. 남녀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애한테 울음이라는 무기를 주는 거잖아. 씨발 이게 육아책에 있는 거라고? 그거 당장 버려라. 
     마지막으로 중학교 저학년까지는 여자애들이 쎄다. 신체적으론 여자애들이 안 뒤지고 정신적으로는 여자애들이 더 성숙해 있기 때문에 여자애들이 더 쎌 수 밖에 없다. ㅅㅂ 그런데 아직도 남자가 여잘 지켜줘야해... 누가 누굴 지키든 서로가 서로를 지켜야 하는거지. 
     어쨌든 문제가 많다.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269 남친의 가출.jpg3 신묘한 710 3
7268 변기통에 드라이아이스 넣지 마라..3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457 2
7267 남자친구 지갑에서 전여친 증사 나왔는데 안헤어진 이유3 닭강정 801 3
7266 샘플로 받은 마스크팩 후기3 미친강아지 338 2
7265 vja]MT갔다가 선배 까고 과에서 왕따된 썰.SSul3 익명_a9223d 431 1
7264 친구가 전 여친이랑 연락하고있었네요.jpg3 korn 441 3
7263 방에 갇혔는데 빅스비가 구해준.ssul3 title: 투츠키71일12깡 333 1
7262 맘카페는 진짜 과학이다3 돈들어손내놔 9824 2
7261 업소 다녀온 후기3 샤샤샤 791 1
7260 싱글벙글 남자들이 해도 안심할 수 있는 커뮤3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6313 2
7259 만화 남녀공학가면 생긴다는 선택지3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521 3
7258 살벌한 여자친구 집 방문 후기3 돈들어손내놔 7526 1
7257 만화 라스트 트레일.manhwa3 title: 섹시호날두마리치킨 333 1
7256 속바지도 여혐이다3 금강촹퐈 396 1
7255 회식 특이하게 하는 사장님.jpg3 안녕히계세요여러분 6989 2
7254 고교시절 유부녀 담임쌤이랑 바람핀 남자3 안녕히계세요여러분 9589 2
7253 왁싱했는데 자기 소중이가 왜 이리 까맣냐는 웃대녀3 돈들어손내놔 5222 1
7252 D의 의지3 익명_a9085e 535 1
7251 내일 첫출근인데 담당자한테 카톡왔다.jpg3 웨이백 929 2
7250 만화 여친이 화가 난 이유3 유머봇 690 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