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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은 아니고 여자화장실

익명_ef53e52017.02.14 16:13조회 수 1757추천 수 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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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변함없이 도로시입니다. 오늘은 다른것보다가 생각난 썰이있어서 써볼까합니다 늘 그랬듯 별것은 없지만ᆢ. 그래도 무플은 민망.. 예전에 엘리베이터 글썼던 그때의 공익시절이었어 위에 주사(공무원)이 여자화장실 청소를 하라는거야 ㅇ.ㅇ! 살면서 여자화장실은 두번째들어가보겠구나했어 첫번째는 기회되면 나올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 여튼 아래 동생놈들이랑 쓰레기봉지와 집게 장갑을 끼고 금남?구역으로 진입을 했지 음.. 여자가 밖에서는 깨끗해도 더럽다는말이 그때 깨닫게되었어 원래 청소해주시는 이모들이 계셨긴한데 비번인 날이었나? 암튼 시키니까 하긴하는건데 ㅇ.ㅇ;;하면서 딱! 들어가는데 왜 시킨지 알겠더라.. ㅡㅡ 아 ㅅㅂ 뭔가 썩는냄새가 진짜 역겹더라 (발효중인 ㅅㄹㄷ를 찾았음) 내부가 썩는 냄새가 가득이라 우리셋은 멘붕.. 휴지통을 봉지에 내용물을 처넣듯이 부어대다가 갈색 뭐시기가 들어가는것을 봤다.. 굳이 뭔지 알겠더라 ㅡ.ㅡ 변기도 더러웠고 바닥도 더러운데 그 냄새속에서 할자신이 없더라고 ㅋㅋㅋ 휴지뭉치를 버리러나오는데 공기가 맑아서 공기의 소중함을 느끼게되었고 그거버리고 다시오니까 냄새가 덜 나더라.. 근데 청소하기가 싫어서 바닥에 물 뿌리고 도망왔다.. 깨끗하게좀 쓰자ㅠ
익명_ef53e5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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