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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출산위원회 '사실상 목표치 포기'

익명_6be3912018.12.10 18:53조회 수 20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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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저출산위는 '합계출산율을 1.5명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치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달성할 가능성이 요원하다"는 지적, "여성을 '출산 도구'로 보는 발상"이라는 비판이 그치지 않았다. 

이날 저출산위는 "앞으로는 구체적인 수치를 목표치로 정하지 않고,

그 대신 연간 신생아 수가 30만명대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실상 '1.5명대 회복'이란 목표 자체를 포기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노력하겠다'는 말뿐 무슨 수로 30만명대를 유지할지 구체적인 얘기가 없어 공허하다"는 비판도 있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120800122



익명_6be391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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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마디의 위력 (by 익명_d67ee5) 철벽치는 장도연 (by 날아오르라주작이여)
댓글 4
  • anonymous글쓴이
    2018.12.10 18:53

    결혼률이나 출산율 증가를 하려면 
    남성에 대한 지원을 해야 된다는걸 언제쯤 깨우칠지ㅉㅉ 
    ㅄ들 페미를 지원하면 출산율이 올라가냐?ㅋㅋㅋㅋ 
    출산율 결혼율 올리자고 하는 정부가 
    비혼주의 도태 한녀들 지원하는 꼬라지하곤

  • anonymous글쓴이
    2018.12.10 18:53

    사실상 근무자분들의 대부분이 월 200~300받아가시며 근무하실겁니다. 
    그와중에 중소기업일경우 연봉은 실상 오르지도않고, 열정패이에, 근무시간은 지켜주지도 않고 일시키죠? 
    통상 보통 근무자들 월급은 180정도일거라 실상 생각중입니다. 

    미래가 있는 삶이란 공무원들에게나 허락됬고, 나머지 직장인들은 정년까지 허덕이면서 연명해가겠죠? 
    당장 대도시 집값만 봐도, 내가 달달이 100씩 모아서 정년까지 모으면 살수나 있을까? 싶은 금액인데, 
    월세 전세 양심없이 집값이 오르기만 바라는 대다수의 가진자들과 어떻게하면 더싸게 인력들을 더많은시간 일궈먹을까 생각하는 기업자들.. 실상 모순만 가득한 나라입니다. 

    서민들이 서민생활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똑같은 걱정과 근심 빚 어운 미래만이 아이에게 주어질겁니다. 
    이미 대한민국은 실상 서민을 위한 나라이기는 멀리와버렸죠..

  • 2018.12.10 21:21

    그냥 세후 월200에 혼자면 할거 다하고 살지만

    결혼해서 둘이면 아 허리띠를 조여야겠구나 하고

    애기생겨 셋이면 아 ㅅㅂ 투잡뛰어야겠구나 하고

    넷이면 ㅡㅡ

  • 2022.5.6 10:40

    그냥 세후 월200에 혼자면 할거 다하고 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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