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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귀신에게 홀린 이야기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2014.10.13 02:24조회 수 2803추천 수 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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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귀신에게 홀린 이야기

 

 

 

 

 

 

 

 

 

 

 

안녕하세요

 

목 없는 귀신 이야기를 쓸려고 글을 쓰다가 컴터가 3번이나 재부팅되서 그 이야기는

 

포기합니다.

 

제 12명의 친한 친구중 박군이라고 있습니다, 키 185에 몸무게가 75정도 나가는

 

아주 체격이 훌룡하고 수색대 출신인 친구입니다.

 

이 친구는 예전부터 겁이 없기로 유명햇고, 귀신을 전혀 믿지 않은 친구였습니다.

 

근데 이 친구가 귀신에게 홀린 겁니다.

 

자세히 이야기 하자면

 

제가 흉가체험을 한참 하고 다닐때 이 친구는 저한테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왜 하냐고

 

말하는 친구엿죠.

 

제가 하는 일이 한참 바쁠대라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박군이 저한테 전화를

 

해서 흉가 한군데만 알려달라고 말하더군요. 암만 생각해도 제가 흉가체험 하는게 뭔

 

재미로 하는지 몰라서 직접 체험을 해 보겠다고 말을 하더군요.

 

가지말라고 생각도 하지말라고 말렷지만 박군이 무려 3일 밤낮을 졸라대길래 제가 가본곳

 

중 가장 약한곳으로 알려줬습니다. 주의사항도 알려주구요. 그리고 물건들도 다 챙겨줬

 

습니다. 전 그날따라 일이 더욱더 바뻐져서 같이 가지도 못하고 박군 혼자만 보냈습니다

 

그리고 박군이 흉가를 다년온지 일주일이 다되가도 연락이 없길래 무속식이 희소식이니

 

아무일 없엇나 보구나 라고 생각하고 전 그저 일만 죽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몇일뒤에 친구 강군이 저한테 전화를 했더군요. 오랜만에 박군을 만났는데

 

박군이 하는짓과 말투가 이상하다고 원래 박군이 아닌거 같다고 애기를 하는데...

 

제 뒤통수가 아프더군요 아 이거 뭔 일이 있구나 하고.....

 

그래선 전 그날 바로 박군이 일하는 곳으로 무작정 차를 끌고 출발했습니다.

 

가면서 전화햇더니 바쁘다고 오지마 라고 말하고 그냥 끊더군요.

 

몇시간뒤 박군이 일하는 곳에 도착해서 박군을 보러갔습니다.

 

박군이 서 잇는 모습을 봤는데 박군 머리위로 한여자 얼굴이 보이더군요....

 

아....근데 여자 얼굴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분명 그 흉가에 갓을때 그런 귀신은 보지도 못햇는데.....

 

박군 머리위로 보이는 여자 귀신얼굴은..........

 

두눈과 입이 꿰매져 있었습니다... 수술하고 실로 상처를 꼬매듯이 두눈과 입이 꼬매져

 

있더군요... 뭔가 사연이 대단한 귀신 같아서 섣불리 말을 걸지도 못하겠고 다가가지도 못

 

하겠더군요. 몇미터 떨어져서 박군을 부르니 박군이 절 보면 반가워해야 하는데 갑자기

 

인상을 쓰면서 저한테 다가오더니 오지말랬는데 왜 왔냐고 따지더군요...

 

그런데 말투가 여자가 따질대 쓰는 말투였습니다....

 

아나 홀려도 단단히 홀렸구나...라고 느껴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박군손에 복숭아나무가지

 

로 만든 인형을 쥐어줬더니 주자말자 떨어뜨리고 발로 밟더군요....

 

이런 허접한 걸 왜 주냐고 따지고.....

 

박군 머리 위로 보이는 여자귀신 얼굴 표정이 점점 변해가고 박군 목소리도 점점 여자

 

목소리로 변해가는데 전 그 목소리를 듣자마자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전 무작정 박군을 끌고 나와 차에 태우고 제가 아는 무속인 집으로 갔습니다.

 

가면서 하도 지♡을 해대서 몇대 패서 조용히 시켰죠......

 

박군을 데리고 무속인을 보는데 무속인이 박군을 보자마자 쌀을 던지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어디서 데려 올게 읍어서 제물로 죽은 귀신 달고 잇는 넘을 델고 오냐고 저한테 욕을

 

하시길래 전 그 무속인한테 빌다시피 해서 그 무속인이 박군을 제령시켜 주기로 햇습니다

 

하지만 전 제령과정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 무속인이 제가 있으면 제령이 안된다고

 

가라고 해서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몇일뒤 박군에게 전화를 해서 만났습니다.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박군이 애기를 해 주더군요.

 

제가 알려준 흉가에 가서 밤을 샜는데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길래 그럼 그렇지 라고

 

생각하며 집에 왔는데 그 다음부터 기억이 하나도 안난답니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해 & #51499;지요.....

 

너 그 무속인에게 고마워해야 한다고 말하고 전 헤어졌습니다.

 

몇일뒤 무속인한테 갈 일이 잇어 갔더니 다음부터 그런 넘을 델고 오면 두번다시

 

제 얼굴도 안본다고 하더군요. 제령하는데 13시간 걸렷답니다.

 

그렇게 끈질긴 귀신 첨 봤다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전 일반인에게 알려주지 말아야 할 곳을 알려 & #51499;다고 무진장 혼나구요....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그 무속인에게 그 귀신이 뭔 사연이 있었는지 물어봐도 절대 대답을 안해주셔서

 

이 이야기는 재미가 별로 없을겁니다.

 

목 없는 귀신 이야기도 올리고 싶지만 글을 다 쓰고 등록만 할려들면 컴터가

 

재부팅이 되서 포기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날시도 무더운데 건강 장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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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없는 귀신 이야기

 

 

 

 

 

 

 

 

 

 

 

 


안녕하세여

 

이 이야기 드디어 올립니다

 

글 쓰기전에 창문과 문에 소금을 뿌려놓고 글 씁니다.

 

제가 목 없는 귀신을 본 건 밤에 야근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저희집은 대로변에 위치해서 가로등도 많고 어둡지도 않습니다.

 

새벽 2시쯤 일을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야식거리와 술을 사들고 집으로 향하는데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제 앞 30m쯤에서 제 쪽으로 걸어오고 잇엇는데 그 여자를 보는 순간 제 몸이 벌벌

 

떨리더군요...... 귀기와 역한냄새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왜 전 귀신만 만나면 죄다

 

악령이고 등급이 상위등급들만 보는지 원.....

 

그 여자는 머리가 없고... 잘린 목주위에서 피만 잔뜩 흘리며 저한테 다가오는데....

 

전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아나 여서 내 인생이 드뎌 끝나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아주 무서웠습니다. 더군다나 갖고다니는 벼락맞은 대추나무와 복숭아 나무

 

도 없었습니다. 있는거라곤 지갑속에 잇는 부적1장......

 

점점 그 여자가 다가오는데 전 움직일수도 없고 식은땀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제 1m앞에서 이 귀신이 멈추더니 갑자기 쪼그리고 않더니 흘러내리는 자기 피로

 

글자를 땅바닥에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다시 일어서더니 손가락으로 자기가 쓴 글자를 가르키고는 제 옆으로 걸어서

 

지나가는데 그 냄새란.... 아직도 토할거 같습니다.

 

그 귀신이 쓴 글은 넌 내가 찾는 남자가 아니야. 그 남자를 보면 알려줘.

 

그 귀신이 사라지고 나서야 그 글을 & #48419;는데 그 귀신이 누굴 찾는건지는 몰라도

 

그 남자가 그 귀신한테 걸리면 100% 죽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 당연히 그 남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왜 나한테 나타나서 저 글을 썼는지 아직도

 

모릅니다. 단지 느낄수 있는건 저 남자에 대한 그 귀신의 미 & #54078;힌 원한? 집념?만 느껴지더

 

군요. 전 엄청난 귀기를 느껴서 인지 다음날 부터 몸이 점점 아프기 시작해서 3주정도를

 

고생하고 풀렸습니다. 사람이 엄청난 귀기를 느끼거나 받으면 몸에서 거부반응이 생겨서

 

아프거든요. 그리고 아직도 가끔 밤에 퇴근하다 보면 그 귀신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습

 

이 목격되는걸로 봐선 아직도 그 남자를 찾지 못햇나 봅니다.

 

그 귀신과 조우할때의 분위기는 장난이 아니었는데 제 글 솜씨가 워낙 개판이라

 

반에 반도 제대로 전달 못한듯 싶습니다, 그 점 양해 부탁드리구요

 

제가 누누히 말하지만 제가 쓰는 글은 소설이 아니고 실제로 일어난 일들입니다.

 

하지만 제 말이 거짓말 같다고 생각되시면 그리 믿으세요 어차피 이런 일들은

 

자기가 직접 몸으로 겪지 않는 이상 믿어지지가 않기 때문이죠.

 

 

 

p.s 귀신을 목격하거나 자기 주위에 있을때 효과잇는 물건

 

1. 소금 : 옛부터 소금은 부정적인 것들을 정화해 준다고 믿었죠 그래서 그런지 

 어느정도 하급령들한테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햇살이 잘 비추는 곳에 

 놓아둔 소금이어야 합니다. 귀신을 향해 뿌리거나 자기 주위에 뿌려놓으면 

 됩니다. 단 상급령들한테 어설프게 뿌렸다간 역관광 당할수도 있습니다.

 

2. 벼락맞은 대추나무 : 이 나무로 도장이나 아니면 염주나 십자가등을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시면 됩니다. 워낙 효과가 대단해서 이 나무만 보여줘도 

 도망치는 령들이 있을 정도입니다만 한가지 단점이 구하기가 진짜 

 힘듭니다. 구하면 웬만한 령들은 그냥 무시하고 다니셔도 됩니다

 

3. 복숭아 나무가지 : 이 복숭아 나무가지는 원래 중국에서 퇴마사들이 쓰던건데 

 언제부터 한국에 전해졌는지는 모르구요. 이 나무로 인형이나 

 아님 나무가지를 아주 한뼘정도 길이로 가지고 다니시면 됩니다. 

단 이 나무도 조건이 잇는데 집안에서 자라는 복숭아나무는 절대 

 안되고 집 밖에서 자라는 나무에다가 가지의 방향이 꼭 동쪽인 

 방향으로 뻗은 나무가지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이 나무가지를 길게 

 잘라서 령들을 후려 패면 됩니다만 그건 퇴마사들이 하는거도 

 우리들은 그저 몸에다 지니고만 있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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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별장 이야기

 

 

 

 

 

 

 

 

 

 

 

안녕하세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이 넘 많아서리....

 

새벽4시 퇴근 오전 9시 출근을 4일연속 ㄷㄷ....

 

이번 이야기는 별장 이야기 입니다.

 

강원도에서 경기도로 넘어가는 지점에 한 별장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빨간 벽돌이 아름다운 집이지만 알고보면 귀신들린 집입니다.

 

이 별장을 질 때 풍수지리가가 여긴 음지가 강해서 집을 지을곳이 못 된다고

 

별장 주인을 말렸지만 이 별장 주인은 그 말을 무시하고 집을 짓죠.

 

집이 완공되고 3달도 못가서 별장 주인 사고로 바보되고, 부인은 가출...

 

자식들은 물에 빠져죽고, 차사고로 죽었죠.

 

이 별장에 제가 간 이유는 이 별장을 사신 분이 아버지를 통해 도움을 요청해서

 

가보게 됐습니다. 낮에는 별로 음기가 안느껴저서 별장 근처 마을에서 시간을 좀

 

보내고 밤 11시에 다시 가봤죠 저 혼자만...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여서 영들이 별로 없겠구나 생각하고 현관문을 열었더니...

 

거실 전체가 귀신들로 꽉 차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영들인지 형체가 흐릿하고 느껴지는 귀기들도 약해서 무시하고 들어갔죠

 

제가 거실로 들어서자 귀신들이 절 피해서 움직이는 순간 거실 한 가운데에

 

곱디 고운 한복을 입은 할머니 귀신이 앉아있었습니다.

 

그 할머니가 절 보더니 아무말도 없이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만 끄덕끄덕 거리시더군요

 

그리고 옹알이 하듯 뭐라 웅얼거리시는데 들리지는 않고 한참을 할머니 앞에서서 있는데

 

할머니 표정이 굳어지면서 사라지시더군요.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그 많던 영들이 도망치듯 사라지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뭐냐 대체 뭔넘이 나오길래

 

영들이 도망치지..... 저도 사실 무서워서 복숭아나무가지 큰거와 벼락맞은 대추나무

 

를 손에들고 주위를 살펴보는 순간........

 

집안에 문이란 문들이 죄다 한번에 닫히더니 퍼런 불빛이 제 주위를 날아다니더군요.

 

귀화까지 동반하는걸 보면 악귀군..... 이라 생각이 드는 순간 그 악귀가 모습을 드러

 

내더군요. 얼굴 반쪽이 화상을 입어서 징그럽고, 청바지에 일반 회색티를 입은 남자였는데

 

온몸에 뭔 넘의 구멍이 그리 많은지...... 구멍이 대략 2~30개정도? 더군다나 구멍에서

 

구더기는 흘러내리거 얼굴에서도 이상한 액체가 나오고 냄새는 역겁고 귀기가 장난 아니었

 

습니다. 그 목없는 여자 귀신은 이 남자귀신에 비하면 어린애 수준이더군요

 

숨도 막혀오고 정신도 희미해지고 결국 전 정신을 잃었죠...

 

제가 정신을 차린건 다음날 오후 한 병원에서 였죠.

 

아버지가 제 옆에 계시더군요.

 

아버지한테 어떻게 된거냐고 물엇더니

 

제가 들어가서 3시간이 지낫는데도 안 나오길래 주인분과 둘이서 후레쉬를 가지고 들어

 

갔더니 제가 거실에서 쓰러져 있는걸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기신 거 였습니다

 

아버지한테 말해서 그 주인분을 불러 달라 부탁을 드렸습니다 근처에 계셨는지

 

10분도 안되서 오시더군요.

 

그래서 아버지와 주인분한테 제가 본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이야기 해 드리자마자

 

전 또 머리가 지끈거리더군요. 즉 그 귀신을 말하거나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더군요

 

그 날 바로 퇴원하자 마자 제 친구를 제령해준 무속인 한테 가서 자초지종을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무속인이 한숨을 푹 쉬더니 넌 어제 니 조상님 아니었으면 죽었다고...

 

니 조상님이 널 살리려고 대신 희생하셨다고 애기해 주시더군요.

 

그리고 몇일동안 그 귀신을 생각도 말하지도 말라더군요 그 귀신의 귀기가 아직 제 몸에

 

남아있어서 반응하는거라고......

 

그리고 넌 그런데만 찾아다니면 언젠가는 죽는다고 진지하게 경고를 하더군요.

 

그리고 절 지켜주는 조상님이 한동안은 안오실거라고 당분간 자제하라고 말하시더니

 

절 내 쫓더라구요 다음에 그런데 갓다가 걸리면 자길 볼 생각도 말라면서,,,,

 

전 집으로 와서 마음속으로 조상님들에 대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번 이야기는 제 주위에서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귀신들 애기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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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에서 자주 보이는 귀신들

 

 

 

 

 

 

 

 

 

 

 

 

 

안녕하세요

 

오늘 이야기는 제 주위에 저희 집 근처서 보이는 귀신들에 대해서 입니다

 

첫번째는 대략 10~11살 정도 되어보이는 꼬마남자애 인데 주로 저희 집 근처 담장위에서

 

고양이들과 자주 어울리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지요 그 남자애가 담장위에 앉아있으면

 

고양이들이 2~3마리 와서 주위에 앉아서 냐옹거리더군요. 그럼 이 남자에는 고양이들을

 

보면서 웃고 있구요. 무섭다기 보다는 웬지 가련하다는 느낌이 드는 귀신입니다.

 

일주일에 2~3번 정도 보입니다.

 

두번째는 술에 취해서 얼어죽은 취객귀신입니다.

 

밤에 야근을 끝내고 퇴근을 하던 도중 주로 보이고, 이상하게 술냄새를 맡는건지

 

제가 야식과 술을 사가는 날에만 모습을 보이는 귀신입니다. 옷도 다 헤지고 술냄새도

 

나고 역한냄새도 나서 제가 싫어하는 귀신입니다. 저한테 해꼬지는 안하고 그저 몇미터

 

떨어져서 술병만 쳐다봅니다. 어떻게 보면 죽어서도 술을 못 잊는 불쌍한 귀신입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 보이는 귀신입니다.

 

세번째는 좀 특이한 소녀입니다 나이는 대력 중2~중3정도 되어보이고 교복을 입은 모습

 

으로 나오는데 차사고로 죽었는지 다리가 꺽이고 여기저기 상처가 많은 모습입니다.

 

이 소녀귀신은 저한테 말을 겁니다. 제가 자기를 보고있다는건 아는거죠.

 

오빠 나 오늘 3등햇어~ 오늘 나 잘햇지? 이 말을 반복하죠....

 

제가 다른데로 이동을 해도 어느정도는 따라오면서 저 말을 반복합니다.

 

하지만 대답를 안하고 무시하면 슬픈 표정으로 스르륵 사라지는 귀신입니다.

 

일주일에 두번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글이 넘 짧아 물귀신 이야기도 해 드립니다.

 

보통 물귀신 하면 강이나 바다에서 등장하는 물귀신을 떠 올리시겠지만

 

제가 본 물귀신은 계곡에서 목격한 물귀신입니다.

 

제가 친구들과 강원도 화천군 모 계곡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1박 2일 생각하고 텐트 및 여러가지를 챙겨서 계곡에 갔습니다.

 

가서 텐트를 치고 조그만한 폭포가 떨어지는 물 웅덩이로친구들 3명은 들어가 수영을 했습

 

니다. 저도 반바지로 갈아입고 물에 들어 갈려는 순간 뒷걸음을 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폭포가 떨어지는 물위로 웬 여자 머리가 스르르 올라오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었습니다.

 

점점 올라오는데 귀기와 역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전 다급히 친구들을 불러서 물 밖으로 나오게 했습니다.

 

친구들은 제가 귀신을 본다는걸 알기에 또 귀신이냐라는 표정으 지으며 후다닥

 

나오더군요. 물귀신이 점점 물위로 올라오는데 몸이 퉁퉁불어서 형체가 아주 끔찍했습니다

 

몸 전체가 다 나왔지만 이 물귀신은 아무런 행동도 안하고 그저 물위에 떠서

 

저희만 바라볼 뿐 이었습니다. 한참을 바라보다가 스르르 사라지길래 전 친구들한테

 

애기를 해주고 다른 계곡을 가자고 하여 다른 계곡에 가서 잘 놀다 왔습니다.

 

물귀신이 사람을 해치는 대표적인 악령이지만 이 물귀신은 이상하게 그럴 마음이 없었는지

 

해코찌는 안하고 쳐다만 보더군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저의 보잘것 없는 경험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계속 올리고는 잇지만

 

무서운 이야기는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귀신때문에 점점 말라가는 사람을 본적도 있고, 빙의당해서 자살 할뻔한 사람도 본적이

 

있습니다, 다른 이야기들도 많습니다.

 

저도 강한걸로 올리고는 싶은데 제 글에 어느분이 댓글을 다셨는데 그 말도 맞는거 같기도

 

하고 해서 약한거 부터 천천히 올려 나갈 생각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다음주 내로 올리겠습니다

 

요즘 일이 바뻐서 주말도 없네요

 

다들 늦더위가 기승중인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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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때문에 죽을뻔한 사람

 

 

 

 

 

 

 

 

 

 

 

 


제 글이 거짓말이라고 생각되시면 혼자 속으로 조용히 생각하세요

 

댓글달아서 분란일의키시 마시고....

 

전 죽을뻔한 사고를 통해 우연히 영안이 열렸습니다.

 

귀신을 본다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잇느냐는 질문에는 반만 그렇다 입니다.

 

귀신이 저를 쫓아다니는 경우 일상생활에 당연히 지장이 있구요. 그렇지 않은경우에는

 

귀신을 보더라도 무덤덤히 지나갑니다, 특이한 경우 빼구요.

 

요번 이야기는 사촌 누님의 친구분이 겪은 일입니다.

 

저희 사촌누나는 이상하게 신기한 경험들을 좀 하는 편인데 이번 이야기도 사촌누나로

 

부터 시작됩니다.

 

큰 집 식구들은 기독교를 믿어서 귀신을 보는 절 멀리합니다. 원래 기독교라 명절이나

 

제사를 안지내야 하지만 작은집인 우리집과 여러 친척들 때문에 제사를 지내는데

 

제가 참석을 하면 큰 집 식구들은 절대 제 주위에 오지 않습니다. 전 왕따죠 ㅎ

 

하지만 유일하게 제 곁에서 말을 걸어주는 큰 집 식구는 사촌누나가 유일했습니다.

 

이 누나도 신기한 경험들을 많이 햇거든요. 그래서 제 입장을 이해 해 주는 편이었습니다.

 

몇년전 설날 전 사실 큰 집에 가기 싫었지만 아버지 때문에 어쩔수 없이 올라가서 어르신

 

들께 인사를 드리고 혼자 뻘줌하게 추운데 밖에 잇는 의자에 앉아 담배를 피고 있었습니다

 

사촌누나가 나오더니 요즘 시간이 나냐 뭍길래 제가 맡고잇는 프로젝트도 어느정도

 

진도가 나가 있었고 해서 시간이 잇다고 대답햇죠. 그러자 누나가 자기 친구가 요즘

 

 

이상한 것에 시달려서 삐쩍삐쩍 말라가는데 도대체 뭐 땜에 그런지 가서 알아낼수 있겠냐

 

라고 뭍길래 대답을 할려는 순간 머리속에서 가면 안된다라는 말이 울려 퍼지더군요

 

그래서 못 간다라고 딱 잘라 거절했습니다. 가면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질것 같은 느낌도

 

들고해서..... 그러자 누님이 실망한 눈초리로 쳐다보더니 알았다 라고 말하고 들어가더군

 

요. 그리고 몇일이 지나서 전화가 왔습니다. 누나가 누나친구 데리고 어디 가 잇을테니

 

멀리서라도 봐 줄수 있겟냐고...... 차마 거절을 할 수가 없어서 알았다고 말하고

 

약속을 정햇습니다. 별다방 카피품인 달다방에서 누나와 누나친구는 평소와 같이 만나기로

 

하고 전 멀리 떨어진 테이블에서 보기로 햇죠.

 

제가 퇴근하고 나서 달다방 입구에 도착을 했는데 몸이 덜덜덜 떨리더군요

 

제가 암만 떨림을 잡으려고 해도 계속 몸이 떨리기 시작하는데 환장하겠더군요

 

그 때 머리속에서도 들어가면 안되 라는 말이 들려오기 시작했구요.

 

그래서 누나한테 전화해서 창가쪽 자리로 옮기라고 말하고 나서 전 길을 건너가

 

누나가 앉을 창가자리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누나가 누나친구랑 창가 자리로 왔는데.......

 

누나 친구는 진짜 말라도 넘 말라더군요.. 말기암에 걸린 환자 모습처럼....

 

그 창가자리는 의자가 아니라 널직한 소파로 되어있는 자리였는데....

 

누나가 자리에 앉고 그 맞은편이 누나친구분이 자리를 앉을려고 하는데

 

누나친구(이하 A) 옆에 웬 남자가 서 있더군요. 비싸 보이는 연한 블루색 양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전 누나한테 문자로 거기 남자 누구냐고 물엇더니 남자가 어딨냐고

 

답장이 여기 남자가 어딨냐고 묻더군요....

 

전 아 저 남자가 A를 괴롭히는 귀신이구나 라고 생각을 해서 뚫어지게 남자를 관찰하는데

 

남자가 갑자기 고개를 제 쪽으로 돌렸습니다. 생김새는 평범하고 생겼는데.....

 

눈이.....눈이..... 씨뻘겋더군요. 불타듯이 말입니다. 그 눈을 하고 절 쳐다보는데

 

제 몸이 움직일수가 읍더라구요... 그 귀신이 절 쳐다보면서 한 손으로 A의 머리를 쓰담

 

듬기 시작하는데.... A도 느낌이 나는지 자꾸 머리를 만지고....

 

그리고 그 남자가 절 보면서 모라고 말하는데 입 모양으로 대충 추측되는건

 

앤 내거야... 라는 말 같더군요..... 그리고 A 옆에 앉아서 팔도 쓰다듬고 어깨도 만지면서

 

절 계속 쳐다보는데 제 몸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환장하겠더라구요....

 

다행히 잠시 뒤 제 곁을 지나가시다가 절 치고 가신 한 아주머니 덕분에 몸이 풀렸습니다

 

전 몸이 풀리자 마자 길을 건너서 그 달다방에 들어갈려고 했습니다만....

 

머리속에서 또 가면 안되다라는 말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전 핸드폰으로 누나하 & #45373; 전화해서 당장 그 친구 집에 돌려보내고 나중에 나랑

 

만나자고 말하고 만날 장소와 시간을 정해놓고 전 집으로 도망치듯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무속인에게 전화를 해서 사정을 설명했더니

 

그 남자귀는 몽달귀로 그 여자때문에 뭔가 한이 쌓여서 그 여자곁에서 맴도는 거라고..

 

너가 만약 그 여자한테 간섭하면 그 몽달귀가 널 죽일거라고... 그리고 조상님이 너 도우셔

 

서 이번일 피해간거니 조상님께 감사하라고 말하고 끊더군요

 

다음날 사촌누나를 만나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A집에 애기를 해 주라고....

 

저대로 두면 죽는다고... 심각하다고 애기를 해 주었습니다.

 

사촌누나도 상황이 심각한걸 아는지 바로 A집에 전화해서 제 애기를 고대로 전해주더군요

 

그리고 누나랑 헤어지고 나서 몇일 뒤 A는 절로 들어갔다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절에서 몇년동안 있으면 된다고 무속인이 말해서 그렇게 했다고 하더군요.

 

속세에 잇음 그 몽달귀하 & #45373; 시달려서 오래 못산다고 하더랍니다.

 

그 이후 이야기는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가지 입니다.

 

다음에는 귀신하고 싸워 이긴 지인분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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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에 대한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흉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흉가는 거서 꼭 사람이 죽거나 해서 빈 집이 된걸 보통 흉가라 부른느데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집이 버려저서 오래되면 저절로 음기가 생기고

 

그 음기가 귀신들을 부르는 것 입니다, 대표적인게 수맥이죠.

 

전 흉가를 가기전에 그 흉가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조사하고 갑니다.

 

그 흉가 동네 사람들한테 묻거나 해서 대충 뭔 일이 있었는지 조사를 하고 갑니다.

 

가장 들어가기 싫은 흉가는 산과 산 사이에 있는 골짜기에 위치한 흉가들이죠.

 

보통 골짜기는 물도 흐르고 해서 음기가 강해서 그 쪽에 잇는 흉가들 귀신은 잡귀 수준이

 

아닙니다. 여우귀부터 시작해서 동물령들, 악귀들을 마니 봐서 요즘은 골짜기 흉가는

 

제가 일부러 안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에 흉가 간대는 마을 한복판에 있는 흉가엿는대

 

할아버지와 손자 귀신만 있는데 손자귀신은 착한데 할아버지 귀신은 사람에 대한 원이

 

깊더라구요. 마을 사람들 말을 들어보니 조손끼리 살았는데 손자가 아퍼서 병원비을

 

마을 사람들한테 꾸러다녔으나 마을 사람들이 겨울이라 돈이 없어 못 빌려드렷답니다.

 

결국 손자는 폐렴악화되어 죽고, 할아버지도 결국 자살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중요한건 마을 한가운데라 그 집을 해체 할려고만 하면 인부가 다치거나 장비가 고장나서

 

몇년째 놔두고 있답니다. 이렇게 원과한이 맺힌 흉가가 대부분이지만 아닌곳도 많습니다.

 

사람이 살고 잇는데도 귀신이 나와 활동해서 흉가라 불리는 집들고 있구요.

 

그러니 여러분들 근처에도 흉가는 있을겁니다.

 

흉가 들어갈때 주의사항을 말하자면

 

1. 들어가기 전에 대문 밖에서 정중하게 안에 들어가겠다고 인사를 하고 들어가라

 

-> 보통 흉가 체험 하시는분들은 들어가기 전에 인사도 없이 막 들어가는데 결국 그런

 

 행동이 안에서 기거하는 영들을 분노케 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흉가 들어가기 전에 "오늘 누가 이 집을 방문하게됐습니다, 잠시 들어가겟으니 부디 노여워

 

마세요" 라고 말하고 고개숙여 인사하고 쌀 밥을 여러군데 조금식 던지고 들어갑니다.

 

그래야 영들이 화를 내도 덜 내게 됩니다.

 

2. 들어가서는 절대 뛰지말고 조용조용 걷는다.

 

-> 영들도 사람들과 비슷합니다. 여러분들도 남이 자기집에 들어와 뛰어댕기면 시끄럽고

 

화나죠? 영들고 마찬가지랍니다. 영이 분노하게 되면 빙의나 각종 안좋은 일들이 생기니

 

안에 들어가서도 조용히 다니세요

 

3. 절대 고함치거나 씨끄럽게 외치지 않는다.

 

-> 이 것도 마찬가지로 영들을 놀라게 합니다. 비록 흉가이나 남의 집이므로 조용히 매너있

 

게 대화하세요.

 

4.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흉가안에 잇는 물건들 만지거나 파손시키지 않는다.

 

-> 흉가에 들어가서 거기에 있는 물건들, 특히 장농이나 거울이런것들은 절대 만지거나

 

파손 시키시면 안됩니다. 절대!!!!!!!

 

비록 흉가라서 물건들이라고 몇개 없겟지만 그런 물건들이라고 부수거나 만지거나 하면

 

영들을 화나게 합니다.물건들 파손시키면 대부분 영들에게 보복을 당합니다. 가볍게는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하는 경우지만 심할경우에는 폐인될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특히 부엌에 들어가셔서 보시면 조그만한 독이나 밥그릇에 쌀이 담겨져 있으면 조용히

 

그 흉가를 나오세요. 쌀이 있다는건 그 집에 100% 아귀가 있다는 겁니다. 궁금하다고

 

그 쌀을 만지거나 엎어버리시면 아귀가 자기 밥 뺐는줄 알고 그 사람에게 빙의합니다.

 

아귀한테 빙의당하면 제령하기도 힘들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으니 주의하세여

 

만약에 위에 처럼 주의를 햇는데도 영이 분노를 하게 되면 방법 없습니다. 무속인이나

 

절,교화에 찾아가서 다 말하고 도움을 청하세요.... 안그럼 죽습니다.

 

영들의 분노를 가볍게 보면 큰 코 다칩니다.

 

영들이 화를 내게 되면 주위 온도가 내려갑니다 느낄수 있을 정도로요...

 

그러니 갑자기 추워지면 조용히 고개 숙여 인사하고 나오세요 더 버티면 버틸수록 안좋습니

 

다.

 

그리고 흉가에 나와서 곧장 집에가면 귀신들을 달고가는 격이니 흉가에 나와서 집에

 

들어가전에 자기 몸에다 소금이나 팥등을 충분히 뿌려주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

 

집에 들어가세여.

 

보통 흉가에 가서 빙의당해서 오는건 위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위의 경우를 제대로만 지킨다면 별 문제 없이 나올수 있습니다.

 

앞으로 흉가를 가시게 될 경우 참고하시기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그렇지만 일부러 흉가는 찾아다니지 마세요

 

다음번 이야기는 지인이 귀신과 싸운 이야기인데 이 이야기는 좀 코믹합니다.

 



자연보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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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이야기~~~! (by 패널부처핸접) 연상녀 사로잡기 (by 성인메뉴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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