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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공포보다 더 공포같은.. 교도소 에서 만난 사람들

title: 투츠키71일12깡2021.05.28 16:16조회 수 723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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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필자는 음주운전으로.. 벌금과 재물손괴 혐의로 6개월간 천안 교도소에

복역했다.. 이글을 쓰기전 필자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다행히도 차량파손과 주변 가드레일 등만 파손되었다.. 필자는 이때를 계기로 술을 마시곤 운전대를 절대 잡지 않는다... 반성도 마니했고.

그만큼 많이 힘든 시간이었다.. 자 이야기를 시작 한다..


그리고 내용에 앞서 난 많은 복역수들을 만났다 무기수부터 강간범.인심매매범 등등 내가 노역수인데도 이들을 만날수 있던 이유는 간단하다. 천안교도소 내에 직원으로 근무하는 아는분 2명이계시는데 그2분 추천으로 인하여 교도소내 작업장에 들어갈수 있었고 그로인해서 공장수들과 함께 빙에서 지낼수 있었다...


천안교도소는 두개로 나뉜다.


하나는 천안외국인교도소(한국인과 같이지냄)방만따로..


두번째는 천안 개방교도소(이곳은 출소가 얼마안남은 1급 모범수가 가는곳)


또한 천안교도소에는 무기수가 3명이 있다.



첫번째: 내가만난 소름끼치는 인물..


그는 천안 성거읍 모 초등학교 앞에서 문방구를 하는 80대 할아버지다.

이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55세까지 군에서 중사로 복무했다고 한다.

얼굴도 친근감이들고 나에게 너무 친절 하게 대해주던 그할아버지..

죄명을 듣는 순간 나는 그할아버지를 조금씩 피하게 되었다.


죄명:아동성추행 (피해자 약 50명)

아이들에게 노트와 사탕으로 유혹한뒤 가슴과 성기를 한번씩 만지게해주면

공짜로 준다고 아이들을 현옥 그러던중 6학년생 한아이가 몰래 휴대전화로 촬영 그장면을 본 학부모가 경찰에 신고.. 현재 이할아버지는

징역9년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그게다가 아니다 이할아버지가 하는말이..너무너무..충격적이다.

"내가 만약 여길 들어오지 않았다면.. 아마 더한짓을 했을지도..."



두번째:내가 만난 두번째 소름끼치는 인물.


인심매매범 이다 그는.. 아가씨를 싸게 중국으러 팔거나 섬으로 내다 판다.

난 이것이 만화나 영화에서만 이루어지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정말 존재한다... 거제도나. 흑산도 주변 사람이 살지 않는 섬에 임시로 허가를 받아 농장개념으로 운영한다고 한다 하지만 실태는 그안에 여자들은 데려다 놓고 가둔디 뱃머리 사람들이 그곳에 들르면 아가씨들을 부른다...

거기에 들어간 여자들은 80퍼센트는 그곳에서 몸을 팔다가 중국으로 건너간다 한다... 이 인심매매범의 나이는 31살 징역8년 현재 1년남앗다..

자 그럼 이사람이 들어온 시기를 보자 약7년전이다 24살이다.... 소름돋는다

그리고 이 사람이 하는말도 충격적 이었다

"나가면 그년 죽여버릴거야 내가 그럴려고 여기서 운동 ****하는겨"



세번째:내가만난 세번째 인물...


신혼부부를 무참히 찔러 살해한 강도강간살인범이다...


이 사람은 2010년도에 출소를 하고 아는 지인 공장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

같은 공장애서 형동생 하며 지내던 동료 동생이 있었는데 이 동생이 결혼한지도 얼마되지 않은 신혼이었단다 그 동료는 열심히 돈을 모아서 자그마한 주택으로 이사를가고 공장사람들을 초대해서 집들이를 햇다고 한다.

집들이가 어느덧 끊나가고 사람들은 하나둘씩 집으로 향하고 본인도 집에 갈나던 찰나 그 동생이 이야기햇단다 형님 어자피 방이 두개인데 형 집가면 혼자자나 나랑형이랑 같이자자 와이프 방에서 혼자자면되

라고 말하곤 방에서 동생과 누워 맥주몇캔 더먹고 잠들엇는데.


이미친 **기가 술을처먹고 눈깔이돈건지 화장실을 가려다 동생의 와이프가 자고잇는 침실로 향함.. 결국 강간을 시도하던중 동생이 잠에서 깨어나고 격투를 벌이다 이남자가 주방에잇던 칼로 남자를 찌르고 포박햇단다..

그리곤 동생이 보는 앞에서 제수씨를 강간 그리곤 가지고잇던 현금을 빼앗은뒤 두부부를 무참히 살해...

징역 20년

이남자는 나에게 이야기를 하기까지 약 2달의 시간이걸렷다...

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탓에 내가 형님하며 살갑게 대햇던것... 결국 나에게 사건으루이야기해주고 공소장까지 보여줌... 더 곤욕은..

내가 이**랑 출소할때까지.. 이색길. 봐야한다는 생각에.. 소름...


"하.. 술만 아니었으면.. 아.. 진짜.. 내가 미친놈이지..내가미친놈이야"

그는 끝까지 피해자에게 정말 미안해라는 단어가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네번째 이사람은.. 개인적으로 제가 이야기를 듣고 화가 많이나더군요..


렉카를 하는 33살 이 **는 렉카를 운영하던중 교통사고 현장 콜이 들어오고 그곳느로 향햇다 인적이 드믄곳이엇고 도착하자 차안에서 살려달라고 하는 여성운전자가 보엿다. 이 렉카하능**는 주변에 사람도 얼마 업고 구급차도 늦게올것 같으니 일단 사고현장 차량 내비두고 이여자만 병원 데려다줄게라고 한뒤 여자를 렉카에태워 출발 한참을 가다 병원으로 가아할이**는 인근의 한마을로 진입 그리곤 차안애서 교통사고가난 그여자를 강간... 그리곤 병원으로 이송 ... 다음날 바로 수갑차고 옴..


이**는 월래 상태가 안좋은건지 쫌 모질라 보이긴함.. 징역15년 받음


"아 근데.. 진짜 형들이랑 니가 봤으면 형들이어도 강간햇다니까?존나 이뻣어..진짜.." ****기 아가리에 주먹을 ....꼽을뻔..



다섯번째 ;무기수..



이분은 정말 내가 개인적으로 만난 사람중 가장.. 안타까운 분이다..


내용: 아내와 사별후 혼자 외동딸을 키워온 그는 직업이 택시기사.

그날도 새벽일찍 부터 나가 딸 대학등록금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하던중..

딸에게 급하게 연락이온다.. 하지만 전화를 받자마다 끊어지는 전화..

여러번 다시 걸어봐도 받지않는 딸...


집으로 .. 들어가보니 딸은 모든옷을 헐거벗은채 바닥에 주저않아 울고있다..

아버지는 뭐때문이냐고 묻는다 딸은 이야기한다...


밑에집 아저씨가... 날 막...


이 아버지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밑에집으로 향함.. 남자는 경찰에 신고하라며 뻔뻔하게 웃엇다고함... 경찰에 신고 할려고 햇지만


그남자가 하는말이 발목을 묶음.. 이미 촬영햇다 니딸 인생조진다..


결국 신고도 못하고.. 이사를 가야햇고 딸의상태는 점점더 악화..


근데 문제는 거기서 그치치 않고 그 쓰레기같은 **기는 아저씨에게 문자를 보냄..


야 니딸내미 잘 지키고 싶으면 돈붙혀라


여기서 아저씨는 이성을 잃고 그남자를 찾아감.. 돈주머니에서 식칼을 꺼내곤 남자를 무참히 살해 그리고 토막.. 사체유기...


결국 아저씨는 잡혀왔고... 무기징역이란 엄청난 형벌을 받음..


그리고 안타까운사실.. 아저씨가 들어오고 1년뒤 딸은 자살...


"내가.. 그냥.. 돈을 줬으면... 딸이 행복했을까.. 죽지않았을까"

라고 자주 말하신다..



그외에 잡다한 사기꾼 . 절도범 보이스피싱 많았다.. 물론 이런사람만 존재하는건 아니다.. 다만 내가 천안교도소 모 작업장애서 근무할 당시


이러한 사람들이 존재햇다...


나도 죄를 짓고 왔지만.. 이런**들을 위해


세금을 내고 밥을 먹여야 한다는 사실에.. 너무 화가났다..



여기서 이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해주고싶다.



사람 의 눈을 보면 그사람의 마음을 볼수 있다고 한다..


헌데 그건 다 개같은 상술이다.. 내가본 그들의 눈은 하나같이


맑고 착해보엿다.. 하지만 그 뒷모습은 그냥.... 사람이아니었다..





"이글은 절대 픽션이 아니며 제가 경험한 교도소 이야기입니다..

오유에서 이글을 올리고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뻥치지 마라 구라다

하지만 이게 교도소 실상입니다..."



디씨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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