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권씨의 출혈량이 3500cc였다.
설명을 들은 전문의는 "안면윤곽술을 하면서 (출혈량이) 300~400cc만 되어도
굉장히 비상상황이라고 인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닥을 대걸레로 닦는 모습을 보고는 "정말 지금 너무 충격적이다.
공포영화에서 피가 나오는...지금 대걸레로 닦고 있네요"라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집도의는 자주 자리를 비우고,
간호사는 화장을 고치고 휴대폰을 만지작,
간호조무사가 사태 수습하려다가
결국 환자가 뇌사상태에 빠진 사건.
모든 수술실과 진료실에 CCTV가 꼭 있어야 하는 이유.
살인면허....
화장은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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