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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0대 음모론 살펴보자

??2017.04.14 23:40조회 수 1749추천 수 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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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빼빼로 데이라네요

마트며 편의점에 아주 빼빼로가 난리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가래떡데이로 ㅋㅋㅋ

가래떡 먹고 싶네요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세계 10대 음모론이라고 합니다

어떤게 있는지 살펴볼까요?

 



911음모론

누구나 한번쯤을 들었을 이야기인데요

사전에 911테러 관련정보를 입수하였으나 묵인했다는 주장

정치적으로 이용하고자 말이지요

루스체인지라는 영화가 만들어졌잖아요

 

 

외계인기지

네바다주에 있는 에어리어 51은 군사기지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외계인기지라는 설

외계인과 연구를 하고

이착륙을 돕는다고 하죠

외계인의 높은 기술력을 미국 혼자 독식하려고 한다는 설

 

 

엘비스 프레슬리 생존설

1977년 세상을 떠난것으로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생존했다는 설

너무 높은 인기와 힘든 연예계 생활을 견디지 못해

죽은 것으로 은폐하고 조용히 살아갔다는...

실제로 엘비스 프레슬리를 보았다

주치의 였다등 목격담이 심심치 않게 쏟아져 나왔지요

 

달착률은 가짜?

소련에 우주탐사 주도권을 빼앗기기 싫었던

미국이 쇼를 한것이라는 설입니다

뭐 유튜브 같은 것을 보면 달착률이 가짜라는 음모설에 대한

영상들도 많이 있으니...

 

 

세익스피어 가짜

세익스피어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설인데요

영문학계의 최대 음모라고는 하지만

이게 왜 세계 10대 음모설에 뽑혔는지 저는 잘...

가짜라 하더라도 충분히 훌륭한 작품이 남겨져 있고

그것을 만든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것인데

뭘 이정도를 가지고 ㅋㅋㅋ

제 생각입니다 제생각

 

 

다빈치코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댄 브라운

그의 소설 다빈치코드는

예수님의 후손이 아직까지 살아남았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사실이니 아니네 하는거 같아요

 

 

파충류지구 지배설

이건 일루미나티 카드에서도 나왔던 이야기인데

말은 세계를 이끄는 지도자들이 파충류다

뭐 대충 이런설

이건 비유적인 이야기인거 같아요

그들이 일루미나티이고 그들이 지구를 지배한다 뭐 이런

이야기가 아닐지

 

 

에이즈 음모설

이것도 일루미나티와 관련이 있는...

인구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병을 만드는데 그것이 바로

에이즈

 

 

케네디 암살 배후설

1963년 암살당한 미국 대통령 케네디

오스왈드의 단독범행으로 결론이 내려졌지만

그 배후에는 마피아가 있었다는 설입니다

헌데...

제가 알고 있는 암살 배후설에는

cia가 있는 ...오스왈드가 가짜 암살범이라는...

 

 

다이애나비 암살설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다이애나비

당시 연인인 도디 알 파예드의 아이를 임신 중이었다고 하네요

왕족의 품위 어쩌구 그래서 영국 정보기관요원들을

동원하여 암살하였다는 주장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했다는 세계 10대 음모론

흥미롭긴 하네요

 

 

 

 

 

 

 

 

 

 

 

 

 

 

 

 

 

 

 

 

출처:http://blog.naver.com/jsjc05/220535554192


??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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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5.15 12:53

    흥미롭긴 하지만... 다 옛날 이야기지요. '선풍기를 틀고자면 질식한다' 처럼요.


    9/11 음모론이나 Area51은 특히 미국인들이 아주 좋아하는 이야기지요. 


    엘비스는 마약(opiate)을 너무 많이해서 숙변으로 인한 장 파열로 죽었구요. 


    안 그래도 달 착륙이 조작이라는 설 때문에 몇달 전에 NASA가 그 당시에 찍었던 사진들을 더 공개했지요. 


    셰익스피어는 진짜 생존했던 사람이지만,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그의 작품 몇은 그가 쓴게 아니라고 밝혀졌어요. 하지만 남의 아이디어로 인정받는 사람들은 셰익스피어 말고도 토마스 에디슨 믿 많답니다. 


    다빈치 코드... 아, 저 책이 나온뒤로 굉장히 떠들썩 했는데요, 소설은 소설입니다. 비슷한 예로 '블레어 윗치'를 기억하시죠? 


    저 파충류 지배설은... X파일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네요. 


    에이즈 음모론도 한 10년전엔 인기있었죠, 흑인들을 죽이기 위해 백인들이 일부러 퍼트린 거라고. 그러다가 흑인에서 게이들로 바꼈죠. 미국은 개방적인 나라이다 보니 차별이 참 심하죠. 하지만 한국만 하겠어요... 


    미국역사를 보면, 암살된 대통령들이 참 많아요. 그렇다보니 죽은 대통령들에 휩싸인 이야기가 많죠? 예를 들어 링컨이 암살된 극장에서 귀신이 나온나거나. 케네디도 별 다를바 아니죠. 마피아 말고도 러시아가 죽였다는둥, 전 미 대통령인 린든 존슨이 죽였다는둥, 말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런건 다 우리와 다를바 없는 사람들이 주장한 픽션이랍니다. 전 노무현 대통령도 암살 의혹이 있었죠. 


    그리고, 아직도 유명한 다니아나 공주. 특히 다이아나의 아들 윌리엄 왕자의 결혼이후 더욱 더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다이아나의 음모론은 그 당시에 다이아나의 썸남, 이집트인 억만장자의 아들 도디랑 같이 타고있던 차가 파파라치를 피해 100mph를 달리다가 사고가 나서 죽자, 그의 아버지가 '영국의 왕실이, 장차 여왕이 될 다이아나와 이집트인의 결혼을 반대해서 죽인거다'라고 주장해서 퍼졌죠. 하지만 그 당시, 다이아나와 도디는 물론, 운전사까지 만취했었다는 것. 다이아나는 파티와 술을 즐기고 놀기 좋아하는 요즘의 애들과 다름없었어요. 돈이 많아서 더욱 더 많이 놀았다는 것 뿐. 술마시고 운전해서 일어나는 사고는 지금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Evie
    2017.4.1 23:27
    ㄷㄷ 팩폭 전문가!! 감사합니다
  • 2017.4.17 23:08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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