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해도뜨고 날씨좋네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오랜만에 등산가서
맑은공기좀마시고
내려왔네요!
다들 굿모닝~
오랜만에 해도뜨고 날씨좋네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오랜만에 등산가서
맑은공기좀마시고
내려왔네요!
다들 굿모닝~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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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9 | 올 여름 심상치 않은듯..2 | 독도는우리땅 | 122 | 1 |
2078 | 가입인사드려요4 | 삼신대모 | 231 | 5 |
2077 | 달았어요 ㅜ소위8 | 삼신대모 | 93 | 2 |
2076 | 댓글달때 내 닉넴이 다른걸로 바뀌어 있어요2 | 허당버럭 | 89 | 1 |
2075 | 가입인사 드립니다3 | 이동아 | 177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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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3 | 가입인사드립니다..잘부탁드립니다4 | 동그라미 | 92 | 5 |
2072 | 여러 분들도 이글 보시고 공감 되시는 분들은 추천 늘러 주시고 아빠한테 효도 하세요9 | 애기아빠 | 353 | 8 |
2071 | 오늘의 밤놀이터 대세녀6 | 애기아빠 | 290 | 2 |
2070 | 오늘도 잘놀다가용~!!2 | 핸썸걸 | 93 | 1 |
2069 | 요즘비가 엄청 오락가락하네요 ㅠㅠ4 | 갠차나여? | 90 | 3 |
2068 | 오 뭔가 바껴서 사이트가 좀어색하긴한데 훨빠르긴빠르네요7 | 김스포츠 | 109 | 3 |
2067 | 헉 근데5 | 애기아빠 | 139 | 2 |
2066 | 와~~~~~~포인트 무섭구나6 | 애기아빠 | 156 | 4 |
2065 | ㅅㅅㅅㅅ 2등이다 ㅋㅋㅋ4 | 애기아빠 | 138 | 4 |
2064 | 날씨 디게 끈적거리네 공포글봐서 소름돋아야지3 | 안동참품생고기 | 99 | 2 |
2063 | 가입했습니다 !!!7 | 좋은물 | 121 | 4 |
2062 | 가입했습니다.5 | 지혜로운바보 | 88 | 2 |
2061 | 여기 자주 올것 같습니다.2 | 지혜로운바보 | 87 | 1 |
2060 | 공포괴담 게시판에 있는 글 재미지네요.1 | 지혜로운바보 | 207 | 3 |
예전엔 하루가 멀다하고 북둘길 돌아댕겼는데 ㅎㅎ 둘레길 생기고 나서부턴 등산 잘 안하게 됐죠..
지금은 일과 단련(운동) 때문에 등산은 커녕 둘레길도 잘 안돌아다니는 ㅎㅎㅎ
산공기가 정말 좋긴 좋지요 ^^
예전에 북둘길 하루만에 돌겠다고 한여름에 얼음물 현지조달과 게토레이 큰거 두병이랑 초콜릿바 2개로 가방에 넣고 10시간정도 걸었던듯 ㅋㅋ 20L 는 족히 마셨는데, 전부 땀으로 나와서 화장실도 안가고... -ㅅ-;; 결국 70% 돌고 집으로 ㄱㄱ 했죠 ㅋ 그래도 피톤치드때문인가 정말 기분은 짱이었던듯 ㅎㅎ
몇번이나 미끌미끌ㅎㅎ
열시간이면 거의 반나절을 걸으셨네요!
시작부터 뛰다시피 길을 갔더니 저물녘에는 발이 땅에서 안 떨어지더군요. 몸이 그렇게나 무거웠던 적은 몇번 없었던... 북둘길이 72km 약간 넘으니 대략 50km정도 걸은 것 같네요.. 10시간 동안 거의 쉬지않고,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락내리락....
그 좋아하던 북둘길을 안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가 거의 다 만들어질때쯤 알게 되어 시작했던거라 거의 흙길이었는데, 점차 이용객들이 많아지면서 어르신들 위험하다고 경사가 큰 곳마다 나무계단 만들기 시작하는 걸 보고나서 그게 어찌나 싫던지... 비탈길 오르락내리락 하는 즐거움으로 한것인데 말이지요. 쩝!!!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 시절이 참 재밌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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