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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비용 2000만원 들인 모닝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2018.04.29 08:36조회 수 196추천 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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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자취녀 (by 아침엔텐트) 엄마의 장례식 (by 노랑노을ᕙ(•̀‸•́‶)ᕗ)
댓글 4
  •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글쓴이
    2018.4.29 08:36
    나도 스파크 타고다니긴 한대..저건...좀 그래...차값은 천만원인데  튜닝비가 2천만원이라니... 
    경차를 아무리 튜닝한다 한들  경차의 승차감은 어쩔수 없어.. 
    경차 나름의 장점이 있긴하지만서도..단점도 많으니까.. 

    뭐 돈많으면 무슨짓이든 못해... 부럽다.. 뭐 이쁘긴한대.. 
    지금 저차 우리나라 도로 다니면 방지턱에 차 아작날듯..
  •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글쓴이
    2018.4.29 08:37
    옛날의 나는 비싸고 말고를 떠나서 나만의 차를 갖고 다니고 싶었거든. 근데 사회생활 시작하니까 그딴 거 없고 그냥 내가 무슨 차를 끌고 다니든 눈에 띄는 것 자체가 싫더라. 주변 사람들이 다 알더라고. 회사 주차장에 내 차 있나 없나 관심이 존나 많더라고. 하루라도 외근 있어서 주차장에 차 없었으면 다음날에 "xx씨 뭔 일 있었나봐요?" 이러면서 물어보고. 
     그러다보니까 그냥 아예 눈에 띄는 것 자체가 싫어. 나만의 개성 이딴 거 다 필요 없고 그냥 남들 다 갖고 다녀서 길가에 돌아다녀도 누구 차인지 알 수 없는 그런 흔한 차가 좋더라고. 
    다른 사람 의견이 궁금하네. 내가 구린 차 가지고 다니니까 스스로 합리화 하는 건가? 의견좀 부탁
  • @아침엔텐트
    2018.4.30 10:25
    간섭하는 문화랄까~
    뭘로 바꿔도 차 번호보고 누구누구 차가 주차되어있는지 주변 사람들은 다 알더군요...
    본인 스스로가 신경끄고 살아야지 별 수 가 없습니다.
  • 2022.4.2 07:41

    나도 스파크 타고다니긴 한대..저건...좀 그래...차값은 천만원인데 튜닝비가 2천만원이라니...

    경차를 아무리 튜닝한다 한들 경차의 승차감은 어쩔수 없어..

    경차 나름의 장점이 있긴하지만서도..단점도 많으니까..

     

    뭐 돈많으면 무슨짓이든 못해... 부럽다.. 뭐 이쁘긴한대..

    지금 저차 우리나라 도로 다니면 방지턱에 차 아작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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