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머리에 사이다를 얹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이목을 끈 조빈은 "'정오의 희망곡'을 위한 작은 성의다"고 재치 있게 말해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빈은 이혁을 영입하고 팀을 재편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원흠을 영입할 때 '그간의 노라조 색은 다 버리겠다. 너를 중심으로 재편해서 다시 태어나겠다. 너만의 색인 알앤비, 발라드를 살려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하겠다'며 설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 이혁한테는 록 보컬을 살리겠다고 했었다. 그런데 이혁과 마찬가지로 지금 다시 노라조 색깔이 돼 '사이다' 얘기를 하고 있다. 국제 사기꾼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원흠은 밝게 웃으며 "나는 대만족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노라조 재미있는데 이혁 탈퇴후에 들어온 멤버는 아직은 별루인거 같다.
노라조 재미있는데 이혁 탈퇴후에 들어온 멤버는 아직은 별루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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