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난자가 24시간동안 구조대의 전화를 모르는 번호라 받지 않았다. (그냥 문자 주세요!)
해외에서도 유명한 사건인지 hiker lost 만 쳐도 ignored phone calls 자동완성으로 뜸. 안 믿겨서 찾아본 사람들도 많나봄.
본인이 신고한 게 아니라 등산 나간 사람이 돌아오질 않아서 기다리던 사람이 실종 신고를 했고
등산객 본인은 자기가 실종신고 되었을 거라는 생각을 못해서 그냥 모르는 번호 안 받고 알아서 돌아왔다고 함.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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