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미스테리

아이젠하워가 외계인을 만난 것은 사실이다?

헨리2015.03.29 23:53조회 수 784댓글 0

  • 3
    • 글자 크기


(그림설명: 1952년 미국 워싱톤 DC 상공에 나타난 UFO 편대)

 

2007년 11월 미국의 외계 관련 전문연구사이트로 유명한 에일리언시커뉴스에는 전문 기고가 에드 코머릭의 흥미로운 칼럼이 게재됐다.
그동안 인터넷을 떠돌며 매니어들의 관심을 끌어온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과 외계인의 비밀 회담이 1954년 2월 20~21일 사이 무락필드(현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진행됐다는 루머의 사실성이 입증됐다는 내용이다.


인류가 하이테크 나노 기술로 만들어진 가상현실 세계에서 살고 있는 아주 거대한 영적인 우주의 영원한 존재이며 물질적인 육신에 들어와 학교와 같은 가상현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는 존재라고 믿고 있는 에드 코머릭은 몇 년 전 친구의 아버지 샘 스텐런드에게서 놀라운 증언을 듣게 된다.


 

 

(그림설명: 1952년 미국 메사츄세츠 주 상공에 나타난 UFO 편대)

 

샘은 과거 미군에서 고급 비밀을 취급하는 부서에서 근무한 사람이었는데 조지아 주 카이로에 있는 친구 집을 찾아가 샘과 외계인에 관해 대담을 나눴다.
샘은 인터뷰에 응하기 전 펜타곤에 기밀 사항에 대해 에드와 인터뷰를 해도 되는지 물었다.
하지만 펜타곤은 1970년대에 그와 관련된 국방성 파일이 화재로 소실돼 샘이 누군지 바로 확인 못해 응답하지 않았다.


펜타곤 관계자는 에드와 인터뷰가 끝난 뒤 뒤늦게 샘의 신원을 파악하고 그에게 비밀 발설에 대한 무서운 대가에 대해 말하고 샘의 다른 친구에게 까지 연락해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에드는 샘이 1950년대 미 공군에 근무할 때 공군기들이 촬영한 UFO 사진과 동영상을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는 1959년에 미 공군이 9대의 UFO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펜타곤이 죽은 외계인들과 산 외계인들에 관한 사진 및 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지하기지에서 근무하며 벽에 다른 종류의 외계인들을 설명하는 밀랍인형들이 일렬로 서 있는 것을 본 그는 UFO의 내부 설비들 무게가 무거웠지만 외부의 무게가 가벼워 두 명이 거뜬히 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샘은 1954년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만난 외계인에 관한 흑백 동영상 필름을 직접 목격한 사실에 관해 증언했다.
UFO가 약속된 면담 장소인 공군기지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이젠하워 대통령 앞에 내려 외계인이 걸어 나왔는데 외계인들은 인류에게 병을 치유하고 공해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를 주며 더 이상 전쟁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전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그런 사항을 이행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값 싼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술이 경제를 붕괴시킬 것이라며 반대했다고 말했다.
그 즉시 외계인들은 무장 군인들의 호위를 받으며 격납고로 옮겨졌는데 갑자기 군인들이 외계인들에게 총을 들이대며 아는 것을 모두 말하라고 협박했다고 한다.


그러자 외계인들은 벽을 통과해 밖으로 나가 UFO에 다시 탑승한 뒤 이륙해 투명이 되었다가 다시 나타나는 행동을 반복하다가 대기권을 향해 날아가고 말았다.


에드는 샘이 지미 두리틀이라는 동료에 관해 언급한 것을 기억하고 존 리어를 포함해 과거에 펜타곤과 밀접한 관계가 있던 다른 사람들에게 문의했는데 그들로 부터 지미가 과거에 UFO와 관련된 업무를 한 것이 맞는다는 답변을 들었다.


 

 

 (그림설명: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만난 노르딕 외계인)

 

에드는 샘이 말한 이야기가 사실인 것 같다고 말하며 지금도 세상에 과거에 UFO와 관련된 일을 한 많은 사람들이 살아있지만 아직까지도 외계인 관련 비밀 발설에 대한 보복이 두려워 증언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샘 스탠런드 할아버지가 증언한 외계인 관련 체험담은 정말 모두 사실일까? 만약 사실이라면 왜 외계인 관련 사항은 공개하지 않고 철저히 모두 은폐하는 것일까?


혹시 인류는 고대 전설속의 마귀를 연상시키는 나쁜 외계인 부류의 고통스러운 통제를 받다가 언젠가 [칼키 예언] 처럼 선한 외계인들에 의해 해방되는 가상현실 세계를 사는 것은 아닐까?


 

 

===============================

음모론. 표면 세계가 넓은 만큼 뒷세계도 넓다.

진실인지 아닌지는 여러분이 판단하시라.



헨리 (비회원)
  • 3
    • 글자 크기
친구네가족이 병원에서 겪었던일(약간스압) (by 셱스피어) [2ch] 무덤을 옮기다 (by 아이돌공작)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1871 실화 늦가을 기숙사에서 들었던 울음소리 1편-3편 후기 합본 클라우드9 471 0
11870 단편 노크 - 上 -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625 0
11869 기타 고대의 유물, 오파츠란 무엇인가? 대박이오 1077 0
11868 2CH [2ch 번역 괴담] 개의 산책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661 1
11867 2CH 화상 치료 title: 팝콘팽귄이리듐 731 0
11866 실화 친구네가족이 병원에서 겪었던일(약간스압) title: 메딕셱스피어 634 0
미스테리 아이젠하워가 외계인을 만난 것은 사실이다? 헨리 784 0
11864 2CH [2ch] 무덤을 옮기다 title: 이뻥아이돌공작 979 0
11863 실화 편의점 야간알바가 자꾸 관두는 이유중 하나.TXT title: 메딕오디 3433 2
11862 실화 흑백사진에 담긴 이야기 - 미소 짓는 남자 - 여고생너무해ᕙ(•̀‸•́‶)ᕗ 1313 1
11861 2CH 웃음녀 굴요긔 1042 0
11860 기묘한 XTM 가제트 200화 동남아시아의 신흥강자,인도네시아 밀리터리 가젯매니아 474 0
11859 실화 실화 혹은 거짓 이야기 (4) 강 익명할거임 478 0
11858 2CH 흙인형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900 0
11857 실화 엘리베이터 틈에서 본 것 title: 이뻥아이돌공작 763 2
11856 실화 - 도와주세요 여고생너무해ᕙ(•̀‸•́‶)ᕗ 509 0
11855 실화 구라아닌 진짜실화ㅠㅠ 가위왕핑킹 922 0
11854 실화 동남아시아 어느 숲 skadnfl 1201 0
11853 실화 할머니의 입원 여고생너무해ᕙ(•̀‸•́‶)ᕗ 1362 0
11852 실화 인도네시아괴담 - 사라지는사람들 title: 섹시호날두마리치킨 1459 0
첨부 (3)
FXVjCX5.jpg
10.5KB / Download 8
b6EwhoK.jpg
11.3KB / Download 3
LBp5k67.jpg
6.9KB / Download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