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꽤 유명한 괴담입니다,
1849년 안나 베이커는
노동자와 사랑을 하게 됬으나
완고한 부모는
둘의 결혼을 허락 하지 않았고
그녀는 심한 상사병으로 인해
실어증에 걸리고
반쯤 미친체
돌아다녔고,,
결국 저택에 버려져
독신으로 살다가 죽었습니다,,
1914 년 안나가 죽은후
그녀의 유품에서
그녀가 부모 몰래 장만해 두었던
웨딩 드레스가 발견되었는데
목격담에 의하면 웨딩 드레스가 밤중에
갑자기 저 혼자 나풀나풀 춤을 추거나,
반투명한 누군가가
드레스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는 군요
현재 안나가 살던 저택은 박물관으로
개조 됬고
안나의 드레스를 보러 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출처 사진검 님 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