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조폭한테 심장 칼로 찔려 장애인 된 친척형 실화(펌)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2015.04.27 12:06조회 수 3020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한 10여년전 갑자기 친척형이 칼에 찔렸다는 말을 어머니에게 들었습니다.


동창회에 나갔고 옆 테이블과 시비가 붙었는데 


붙은 애들이 조폭이라서 밖에서 한놈이 칼들고 나올때 까지 기다리고 있던겁니다.


심장 쪽에 찔렸다는데 진짜로 칼 찔리면 영화처럼 막 살점이 찔려나가고 그런건 아니잖아요?


병원으로 실려가는 동안 수술할때까지 뇌로 피가 가지 못해 


목숨을 살렸지만 지능은 7살 수준으로 되고 몸은 제대로 못움직이게 됬습니다.


진짜 그라비아 모델 빰치는 몸매의 여자친구도 있었는데 여자친구도 떠나고 


어느날 만났는데 제 이름을 어눌하게 부르면서 인사하는게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지금도 기억하는게 컴퓨터 산지 얼마안되고 피파 2002 하고 있었을때 집에 와서 같이 밥도 먹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또 안타까운게 그 형 누나는 미국에서 중국계 미국인하고 결혼해서 잘살고 있어서 항상 미국으로 오라고 했는데


싫다고 했거든요.


사고를 당하고 울더랍니다. 미국으로 갈껄 미국으로 갈껄 



이런 일을 인터넷에 올리면 구라다 심장에 찔리면 죽지 어떻게 사냐? 칼갔고 다니는 조폭이 있냐?

이렇게 댓글을 다는데 저도 가까운 사람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니까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절대로 싸우는데는 구경도 안합니다.

조심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949 실화 서해 어느섬의 폐가 14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3438 0
13948 실화 돌고 도는 무서운 이야기#14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2475 0
13947 2CH [2ch괴담] 비디오에 찍힌 것1 화성인잼 2586 0
13946 실화 어릴 때는 귀신이 보였지만 지금은 일반인인 내 이야기5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2012 0
13945 실화 돌아온 박보살 이야기* 8편. 일찍 와서 놀랬슈? ㅋㅋㅋ2 title: 메르시운영자 3080 0
13944 실화 골목길의 향냄새.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2216 0
13943 실화 괴담-[An Egg/알]3 이모저모 2099 0
13942 실화 당신은 기적을 믿습니까?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586 0
13941 미스테리 박쥐인간1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971 0
13940 미스테리 괴생물체 ufo2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929 0
13939 기묘한 Uno Moralez의 기괴한 그림들3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3521 0
13938 기묘한 세상에서 가장 황당한 죽음 Top 10.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4305 0
13937 실화 마술사 최현우의 무서운 이야기1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3160 0
13936 Reddit [펌/영미권번역괴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학교 심리학자 title: 이뻥아이돌공작 3354 0
13935 실화 미국에서 겪은 수수께끼 같은 일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888 0
13934 단편 버스 안에서 title: 토낑도나짜응 1657 0
13933 기묘한 우리가 꾸는 꿈은 기묘한 세계1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895 0
13932 실화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Ssul (번외편(하) 영어사건)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4712 0
13931 2CH 왼발1 금강촹퐈 2083 0
13930 기묘한 극히 암울]자신의 몸을 요괴같이 그려만든 화가의 작품4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707 0
첨부 (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