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사는 타라인 소라노 생후 28개월정도 된 이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수무뇌증(水無脳症)과 수두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2018년 3월 뇌의 압력을 정상으로 되돌려놓기위한 수술을 하긴했으나 수술은 실패로 끝났고 수술이 끝나고난 뒤 소라노의 머리는 변형을 하기 시작해 사람들에게 악마의 뿔 같은 것이 달린 것마냥 얼굴이 바뀌고 말았다.
지금은 얼굴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재건수술을 해야하지만 수술비 부담때문에 수술도 안 되는 상황에다 기나긴 수술에 아기의 체력이 버틸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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