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이런 모습에 지인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영신 씨의 한 지인은 "영신이를 이렇게 만들었던 사람이 어제 XX동에서 술 먹고 대리 불러서 가는 모습이 찍혔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차 안에는 여자도 함께 타 있었는데요.
또 다른 지인 역시 "어떻게 5개월 만난 여자한테 푹 빠져서 지금도 그렇게 다니고, 끝까지 영신이 탓으로 돌리고 진짜 XXX다. 그 XX는"이라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죠.
제작진은 남편의 상간녀에게도 연락했는데요.
그러자 그는 "제가 전화하지 말라고 했는데 뭐하세요.
지금?"이라며 오히려 화를 냈습니다.
영신 씨의 어머니는 "딸 엄마가 미안해.. 못 지켜줘서 엄마가 미안해"라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이어 "사위의 행동은 살인이나 마찬가지"라며 "그 가족들도 피눈물을 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애통한 심경을 토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남편 측은 외도와 같은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오히려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유족들은 딸의 죽음을 돌이킬 수는 없지만 사위와 그 가족들에게 사과라도 받고 싶다며 법정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추가
남편의 상간녀가 박영신씨가 사망하시고 인스타에 올린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진짜 ㅆㄹㄱ 네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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