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찰리찰리챌린지(Charlie Charlie Challenge)라고 합니다.
미국의 10대 학생들로부터 올해 4월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게임으로 추정되고 SNS에 의해 퍼져 6♥♥에 한국에까지 확산되었습니다.
그 위에 연필을 십자가 모양으로 겹치는 방법으로 악마를 소환해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듣는 게임입니다.
소환되는 악마인 찰리는 멕시코의 악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분신사바나 위자보드와는 달리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은 물건이 움직인다는 점에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공포심을 더욱 자극하고,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쉽게 할 수 있어 호기심 많은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이 빨리 퍼질 수 있지 않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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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방법
1. 종이에 십자선을 그은 후
YES/NO
NO/YES
이런 형태로 답지에 YES와 NO를 써놓습니다.
2. 그 위에 연필을 십자가 모양으로 겹치는 방법으로 놓고, 찰리를 부르며 우리 놀래?(Can we play?)라고 말해 악마를 소환합니다.
3.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듣습니다.
4. 게임을 끝낼 때는 찰리에게 게임을 끝내도 되는지 물어보고 반드시 YES라는 대답을 얻은 후에 답지를 불에 태워 끝을 내야 합니다.
NO라는 대답을 듣고도 게임을 끝내 귀접이나 악몽과 같은 현상을 경험했다는 경험담도 있습니다.
대체 저런걸 왜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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