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자꾸 이상한 꿈들을 꾼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시골섬에 아버지 친구집에서 밥을먹고
갑자기 포터차를 타고 2명도 걷기 힘든
길을 타고간다
집에도착하니 할머니가 있는데 아 이사람은 100살
넘으셨지 라는 설정을 기억해내는데
자꾸 있다가 가라고하는데
밖어나오니 검은색 돼지들이 소름돋는 소리를내더라
꾸웩 이런 돼지 멱따는 소리가 아니라 저음인데
기분 나쁜 소리
아무튼 차를 탔는데 갑자기 멈추고
포터바퀴가 5개 됬더라
여기서 뭐지 하고 의문을 같고 잠이 반쯤 깬것같은데
갑자기 아빠가 등장하면서 차를 수리해야되니 부품을 사오라한다
내가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무슨부품을사와야 하는지 말해줘야 하는거아니냐고
그리고 여기가 섬인데 어디에서 부품을 구하냐고
따지듯이 물었다
그러더니 지들끼리 아차 실수했네 이러고
표정이 일그러 지면서 입이 귀까지 찟어지더라
키도 엿가락 늘어지듯이 길어지면서 깔깔대는데
잠에서 완전깨니 온몸이 쑤시고 식은땀 범ㅂᆞㄱ이더라
진짜 자꾸 이렇게 이상한 스토리로 흘러가면서
내가 뭔가 이상한점을 지적하거나 인식하면 깨는데
뭘까 궁금하다
얼마안가서 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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