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놈 커여워!
변♥♥!!
헤헤
?????????
청송 : 낭자는 누구시오?
낭자 : .........
청송 : 누구시오? 이 산에서 뭐하시오?
낭자 : 보시다시피 약초를 캐고 있사옵니다.
청송 : ??어떻게 이런데서
낭자 : 이 산이 제 집이옵니다.
청송 : 그럼 식구들은?
낭자 : 저 혼자삽니다..그렇게 됐습니다.
밑에서 위로 스캔중. 존나예뻐서 반함.
♥♥ ㅆㅆㅌㅊ
손다친거 보고 약초건네줌.
뿅
어 ♥♥?
헤헤 꿀잼
그날밤 . 청송의 집.
엄마 : 니 선친만 살아계셨어도..니가 이런 고초를 겪지 않으련만..그 머감새끼 쓰레기짓을 니가 어찌 감당할꼬..
청송 : 그일은 마음쓰지 마십쇼. 소자가 다 알아서 하겠습니다.
엄마 : 니가 빨리 짝을 찾아야 눈을 편히 감을텐데ㅠ
청송 : 왜또 그런말씀을 하십니까
청송 : 어서 쾌차하셔서 오래오래 소자곁에 있어주십시오. 소자의 소원은 그것뿐이옵니다.
엄마 : 하지만 니가 벌써 몇살이냐
청송 : ...........
다음날 일어나보니 손이 깔끔하게 나았음.
엄마 : 세상에!! 이게 어떻게 하루만에 낫냐
청송 : 실은..산에서 낭자를 만났는데, 심마니이온데 일찍 부모를 여의고 산중에 홀로산다 하옵니다.
어머니께서 한번 봐주시면..
엄마 : 너를 믿는거에 한번도 흔들림이 없었다. 한번 만나나 보자!
산에옴.
3편 계속
잘 보고있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