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있었던일을 적어봅니다
아마 6년 전쯤의 일입니다.
항해사라 승선하다가 휴가때 심심풀이로 친구와 점을보러가게되었습니다.
이날전까진 전 귀신은 없다고 믿었었죠
무튼 친구 2명과 같이 점집으로 갔습니다.
일반가정집인데 방한칸을 tv에 나오는 그런 점집처럼 만들어놓으셨더라구요
신기하기도하고 조금긴장도됐습니다
저를 보시더니 오른쪽에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계시고 왼쪽에는 이모가계신다고 했습니다
저희어머니께서는 언니가 한분이고 살아계시는데 무슨말씀이냐고 물어봤죠.
아니라고 어머니 어릴때 돌아가신언니가한분더있을꺼라고.. 전 한번도듣지못했던말이었죠
집에와서 어머니께 여쭤봤더니 깜짝놀라시더라구요
저희아버지께서도 몰랐다며 진짜냐고 어머님께 물어보시고..
이날이후로 전 믿을수밖에없었습니다
아마 6년 전쯤의 일입니다.
항해사라 승선하다가 휴가때 심심풀이로 친구와 점을보러가게되었습니다.
이날전까진 전 귀신은 없다고 믿었었죠
무튼 친구 2명과 같이 점집으로 갔습니다.
일반가정집인데 방한칸을 tv에 나오는 그런 점집처럼 만들어놓으셨더라구요
신기하기도하고 조금긴장도됐습니다
저를 보시더니 오른쪽에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계시고 왼쪽에는 이모가계신다고 했습니다
저희어머니께서는 언니가 한분이고 살아계시는데 무슨말씀이냐고 물어봤죠.
아니라고 어머니 어릴때 돌아가신언니가한분더있을꺼라고.. 전 한번도듣지못했던말이었죠
집에와서 어머니께 여쭤봤더니 깜짝놀라시더라구요
저희아버지께서도 몰랐다며 진짜냐고 어머님께 물어보시고..
이날이후로 전 믿을수밖에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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