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 전에 난 지니를 만났어.
이상하지?
아무튼간에 지니는 녀석들이 정한대로 따를려고 내게 3가지 소원을 빌라 하더라고...
내 첫 두가지 소원은 돈과 나를 즐겁게할 물건들에 대해 빌었어.
3번째는 (10년뒤에 빌긴 했지만) 누구든간에 지구상의 인물중 죽으면 큰 위협을 가져다줄 인물을 죽여달라 했어.
10년뒤, 난 지금 여기 앉아서 내 소원이 이뤄졌기를 바라면서 뉴스를 보고있는데
긴급 뉴스로 독재자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하더라고.
그 순간 지니가 공중에 나타났지.
"내 3번째 소원을 들어줘서 고마워."
내가 지니에게 말했어.
"독재자를 죽인건 제가 아닙니다만... 지금 3번째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지니가 다시 사라졌고
아들 방에서 큰 총성이 들렸어.
아들이....잘봤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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