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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오토바이를 타본적 있습니까?

title: 금붕어1현모양초2024.07.24 16:16조회 수 161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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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00% 실화입니다.
절대 거짓이 아닙니다.

이제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때는 2006년 년
중학교 3 학년 때 전 아직 철이없었습니다.
담배도 피고 오토바이도 타고 그런 양아치중에 한명 이였습니다.

그때 제일 친한친구 3명이랑 저랑 합쳐 4명, 키작은수인. 덩치큰 진호,마른 상준

그리고저. 중학교 1학년때부터 같이 다닌 사이입니다,
 

 

그렇게 중학교 3학년 방학이 시작했습니다.

그친한친구 중에 수인이라고 하는 애가 있었습니다.

개는 키도작고 남을 잘웃기는 그런 재밋는 친구였습니다.

방학때 수인이가 오토바이를 샀다고 들었습니다.

저와 나머지 두명은 이미 오토바이가 있었구요

수인: 야 내오토바이샀다 !

나: 오! 뭐샀는데?

수인:놀래지마라 마그마 샀다.

그때 한창 마그마가 인기를 끌었었죠

엑시브도 많이 탔지만 가격도 적당하고 속도도 잘나오고 멋있는 마그마가 우리사이에선

제일 인기였습니다.

진호: 미친. 니 키작아서 타겠나

수인:타봣는데 탈만하더라 ㅋㅋ

상준: 나중에 한번 타보자

수인이 마그마를 샀던날 우리는 같이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와 상준과 진호는 각자 오토바이를 끌고 울산에 있는 대공원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제일 처음 도착한건 저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되 애들이 모였습니다.

나:아따 늦다 마그마 죽이네!

수인: 부럽나? ㅋㅋ 니들이 타는 찌질한 엑시브와 차원이 틀리다.

그당시 진호와 상준과 저는 엑시브를 타고잇었습니다.

각자 다른색깔 이었습니다 . 전 흰색이고 진호는 검은색 상준은 노란색 이였습니다.

도색을 했죠.

그렇게 우리는 어디로 갈까 생각중에 울산에 석남사 로 가기로 했습니다

시간은 9시쯤 어두웠지만 마그마의 헤드라이트가 밝아서 선봉으로 세우고 갔습니다.

길은 수인이 안다고 하여 따라가는 것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신나게 달렸습니다.

한참을 달리다가 수인이가 오토바이를 세웠습니다.

우리도 같이 세웠습니다.

나:무슨일 있나?

수인: 길 잃어버렸다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네.

진호: 야이! xx 니함 죽어볼레?

상준: 아참아라 기분좋게 드라이브 하는데

수인: 아 그냥 돌아갈까?

나: 이왕온김에 계속가보자 가다보면 좋은데 나오겠지

진호: 기름도 슬슬떨어지는 주유소 없나?

상준: 돈은 있나? 나 삼천원있다

진호: 그지시키 ㅋㅋ 나 만원정도 있다

우리는 주유소를 찾으려 사방을 둘러보면서 갔습니다.

주위는 다산이였고 가끔 있는 가로등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달리다가 다시 수인이 멈췄습니다

수인: 야 저거 뭔데?

나: 뭐?

저는 시력이 안좋아서 못봤습니다.

수인: 저거 저거! 미친! 가로등에 파란거 아나 뭐냐고!

수인은 겁먹은듯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진호와 상준이 헬멧을 벋고 봤습니다.

진호: 있다 진짜 있다 뭔데 저거

상준:설마 귀신이겟나

우리는 무시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뒤돌아서 달려야 했습니다.

정말 후회가 막심합니다.

그 파란색 물채를 지나칠때쯤 저는 봤습니다.

사람의 형체인데 정상에다가 목은 밑에있고 다른부위는 정상에다가

얼굴에는 이빨들이 있고 눈은 약간 튀어나와 저를 보는것이였습니다.

저는 눈을 마주쳤고 ..

나: 아이 미친! 귀신이다 땡겨다 미친듯 땡겨라

수인: 내가 잇다고 했잖아 아미친!

진호:으아!!!!

상준: 야 앞보고 땡겨라

우리는 미친듯 땡겼습니다 .저는 사이드 미러로 뒤를 봤습니다.

귀신은 빠른속도로 우리를 따라잡고 있었습니다

그때 속도계 한계치 까지 빨간색 선이 갓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달렸습니다.

진호: 야 아직 따라오나 나 기름 없다

나:안들린다!

진호: 기름 없다고!

나: 아뭐!

기름이 없는 진호는 서서히 속도가 낮춰지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다시 사이드 미러를 봣습니다 귀신이 없더군요

우리는 가다가 다시 멈 춰씁니다.

하지만 진호는 그냥 달리는 것이였습니다.

나: 미친 의리없는시키 기다려 주닌깐

내가 그말을하자 수인도 갑자기 오토바이를 출발시키는 것이엿습니다

빠른속도로

나: 뭔데

상준: 니..니 . 뒤!

난뒤를 돌아보았습니다.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나: 뭐?

상준: 아시바!!!

상준도 이네 오토바이를 출발시켰습니다 .

저도 무서워서 애들을 쫒아갔습니다.

어느 정도 달리다보니 기름 떨어진 진호가 있더군요 거기에

수인과 상준도 있었습니다.

나: 아 의리없는 시키들 나만 버리고 가나.

수인: 니 장난하나 니뒤에 귀신 있더라

상준:나도 와 미치는 줄알았다 눈마주쳤다.

진호:나도 처음에 니들 세우는거 보고 고맙게 생각했지 근데 와 장난아니데 귀신이 고개 돌려서

내보는데 와 무서워 디지는줄알았다.

그렇게 애들의 말을 들으니 등꼴이 오싹 해졌습니다.

나는 애들의 말이 거짓말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진호:아 근데 어떻하노 주유소도 안보이고

나: 기름 나눠 주자

수인: 나도 얼마없다 그리고 기름 나눠줄라면 펌프같은거 있어야지

진호: 아나. 그럼 누가 주유소 까지 달려라

그렇게 말싸움 하다가 수인이 자신때문에 왓는거라면서 자신이 간다고 했습니다,.

저도 따라간다고 했습니다

진호: 야 혹시 귀신 또올지 모르닌깐 니들이보고 내뒤에있으면 니들이 헤드라인 깜빡 무시하고 지나가고

그리고 니들뒤에있으면 우리가 깜빡거리고 난 상준이 오토바이 타고 바로 튄다

그렇게 진호와 상준을 내버려 두고 주유소를 찾아갔습니다

주유소는 10 분거리에 있어서 거기서 기름 페트병에 채웟습니다.

물론 거기 알바생이 채워줬습니다.

그리고 그알바생이 물었습니다

알바: 니들 올때 귀신봤나? [20살 되보였습]

나: 네 진짜 무서웠어요 형도 아세요?

알바: 나도 가끔본다 조심해라 니들 친구 줄라고 기름 받는거 아니가?

나:예

알바: 그럼 친구들 믿지마라 죽는다 그 도로에서 한번 세우면 귀신 씌인다

나: 예?

알바: 아무튼 친구들 보면 무시하고 지나가라 기름은 던져줘라 진짜 내말밑어라

그리고 오토바이 세우지 마라 죽는다.

나:예

우리는 그렇게 주유소로 나와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달리다가 친구들을 보았습니다 .

개들은 헬멧을 쓰고있었습니다

그때 수인과 저는 약하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나:왜 헬멧쓰고있지

수인: 아나 주유소 알바 말 진짠거 같은데

나:그럼 헤드 라이트 깜박거리자 움직이겟지

우리는 쉴세없이 헤드라이트를 깜박 거렸습니다.

근데 개들은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

나:진짜다 미친 야 유턴 되겠나?

수인: 마그마 힘든데

나: 일단 유턴 하자 주유소가 안전하다

수인: 알았다 나 넘어지면 꼭 구해주가

나: 알았다

우리는 유턴을 햇습니다.

수인이도 무사히 유턴에 성공하고 미친듯 밞았습니다

그리고 주유소에 다시들어갔습니다

진호: 왜이래 늦노

나: 뭔데? 우리 봤나?

진호:1시간 기다려도 안오길래 그냥 살살 밀면서 왓더만

나: 뭐라노, 알바형이 여기서 출발한거 봤구만

알바: 니들 처음보는데?

알바형은 바껴 있었습니다

나는 그일을 애들에게 설명 했습니다

애들은 놀라서 자빠질려고 하더군요

거기있던 사장님이 나와서 이야기 해줫는데

거기 3년전에 40대 정도의 오토바이 폭주족이

달렸는데 한대의 오토바이가 직선인데도 미끄러져서 다른 오토바이에 갈려서 죽었다고

했습니다. 타고있던 두명은 헬멧도 안쓰고 해서 바로 즉사 했는데

경찰들 조사하고 날리도 아니였다고 합니다

그뒤로 귀신이 자주 나온다고 했습니다 .

그렇게 우리는 주유소에 아침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나왔습니다 .

더욱 놀라운것은 얼마가지도 못해 우리가 출발한곳이 있었습니다 .

그뒤로 우리는 오토바이를 일제 안타고 마음잡고 공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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