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단편

안무섭습니다

샤샤샤2024.09.01 08:55조회 수 45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사람들과 즐겁게 저녁을 먹고 집으로 향하던 여자가있었다.
검은옷의 남자가 자신을 쫓아오는것이 보였다.
여자는 기분나쁜마음에 빠른걸음으로 집을 향해 달려갔다.
그러자 그 남자도 같이 걸음이 빨라졌다.

여자는 자신의 집으로 뛰어가지않고 계속해서 남자를 떨쳐내기위해서
마구잡이로 달리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남자가 자신의 뒤를 쫓지않게되자
여자는 한숨놓고 숨을 고른뒤에 집으로 향하였다.
그러자 집앞 아파트 단지문앞에 아까전의 그남자가 서있는것이다.

여자는 다시한번 그남자에게 도망칠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남자가 여자의 팔목을 잡았다.
여자는 남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날려고 발버둥치는데
남자가 한마디를 하였다.
"집에 들어가시면은 안 & #46093;니다. 집에 들어가시면은 당신은 끔찍한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자는 남자의 손아귀에서 힘껏 벗어나서는
자신의 집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집안이 온통 붉은피로 도배되다 싶이 되어있었다.
여자는 그자리에서 주저앉아 버렸다.
그제서야 여자는 모든것이 생각나 버렸다.

"그래 나는 죽었어......"
그리고 검은옷을 입은 남자가 여자의 곁에 다가와서는 쭈그린 자세로 앉았다.
"이것때문에 제가 당신을 쫓아다닌것입니다.
또 한번 너를 죽이기 위해서"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5012 실화 친구가 의경시절 겪었던 일2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1609 1
5011 실화 펌)군대 실화2 금강촹퐈 1189 1
5010 실화 7년전의 되세기기 싫은 실화..2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340 1
5009 실화 곤지암 정신병원 다녀온 지인 이야기 익명_4e178b 1106 1
5008 미스테리 저주받은 독일 유보트 UB-65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946 1
5007 2CH 특정 사람에게 이상한 게 보인다1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950 1
5006 실화 이복동생 이야기1 title: 메딕오디 3296 1
5005 혐오 약혐) 코수술 시뮬레이션7 posmal 1669 1
5004 실화 [실화] 어릴 때 살던 집에서 귀신 본 이야기 -41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 1132 1
5003 실화 신천강 새우깡귀신7 여고생너무해ᕙ(•̀‸•́‶)ᕗ 1904 1
5002 미스테리 20년만에 밝혀진 이승환 뮤비속 귀신의 정체1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479 1
5001 실화 귀신 믿어요?1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 823 1
5000 사건/사고 보성어부 살인사건3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1731 1
4999 단편 학원기담2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122 1
4998 실화 스님에게 전해들은 무서운 이야기5 title: 하트햄찌녀 1521 1
4997 실화 누구지..?2 title: 애니쨩주차왕파킹 135 1
4996 실화 아 이 시간만 되면 누가 나막신 신고 길 존나 걸어다님 클라우드9 2358 1
4995 Reddit [Reddit] 줄리아는 똑똑한 아이였어요3 title: 다이아10개나는굿이다 1320 1
4994 2CH 밀폐된 방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041 1
4993 실화 목동역 스크린도어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927 1
첨부 (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