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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안무섭습니다

샤샤샤2024.09.01 08:55조회 수 37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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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즐겁게 저녁을 먹고 집으로 향하던 여자가있었다.
검은옷의 남자가 자신을 쫓아오는것이 보였다.
여자는 기분나쁜마음에 빠른걸음으로 집을 향해 달려갔다.
그러자 그 남자도 같이 걸음이 빨라졌다.

여자는 자신의 집으로 뛰어가지않고 계속해서 남자를 떨쳐내기위해서
마구잡이로 달리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남자가 자신의 뒤를 쫓지않게되자
여자는 한숨놓고 숨을 고른뒤에 집으로 향하였다.
그러자 집앞 아파트 단지문앞에 아까전의 그남자가 서있는것이다.

여자는 다시한번 그남자에게 도망칠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남자가 여자의 팔목을 잡았다.
여자는 남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날려고 발버둥치는데
남자가 한마디를 하였다.
"집에 들어가시면은 안 & #46093;니다. 집에 들어가시면은 당신은 끔찍한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자는 남자의 손아귀에서 힘껏 벗어나서는
자신의 집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집안이 온통 붉은피로 도배되다 싶이 되어있었다.
여자는 그자리에서 주저앉아 버렸다.
그제서야 여자는 모든것이 생각나 버렸다.

"그래 나는 죽었어......"
그리고 검은옷을 입은 남자가 여자의 곁에 다가와서는 쭈그린 자세로 앉았다.
"이것때문에 제가 당신을 쫓아다닌것입니다.
또 한번 너를 죽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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