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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력시험

title: 유벤댕댕핸썸걸2016.09.06 09:32조회 수 729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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俺が小学校五年のころ

皆で肝試しをやろうということになった。

내가 초딩 5학년때

모두들 담력시험을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クラス内外を巻き込んで話は段々大きくなっていき、

最終的には保護者の同伴を条件に

夜中の体育館での開催となった。

우리반과 다른 반까지 일은 점점 커져서

마지막에는 보호자 동반 조건으로

밤중에 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되었다.

俺も親友三人グループと

その親とともに学校に向かった。

나도 친구 세명과

부모님들과 함께 학교에 향했다.

心底後悔する事になるとも知らずに。

마음 깊은 곳에서 후회할 일이 될줄도 모르고...

集まった生徒、保護者は各々怖い話を始めた。

모인 학생, 보호자는 각자 무서운 이야기를 시작했다.

いくつかは中々怖いものもあったが、

大半が元ネタがバレバレなありがちな怪談話。

몇몇은 나름 무서운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대충 짐작이가는 들어본 적이 있는 괴담 이야기.

鬼太郎妖怪レベルの話もあって

俺たちは少々退屈していた。

오니타로요괴(동화수준이라는 뜻) 수준의 이야기도 있고

우리들은 슬슬 지겨워 지기 시작했다.

百話目は校長先生が担当。

100번째는 교장선생님이 담당.

年の功だけあって中々怖い話だった。

연세가 있어서인지 꽤 무서운 이야기였다.

だが俺はその詳細を覚えていない。

하지만 나는 그 이야기 내용을 기억하지못한다.

話を終えた後、

校長先生が蝋燭を吹き消した瞬簡

それは起こったのだから

이야기를 끝내고

교장 선생님이 양초불을 불어 끈 순간

그일 이 일어났기 때문에...

深夜10時、

為る筈の無いチャイム

(というか生徒を呼び出す際のブザーみたいなやつ)

が鳴り響き、

一拍を置いて、不気味な声が体育館に響いた

심야 10시

울릴일이 없는 차임(원본은 오타임..為る筈⇒ 鳴る筈の)

(이랄까, 학생을 부를 경우의 부저 같은 것)

가 울려퍼졌고

한 박자 쉬고, 기분나쁜 목소리가 체육관에 퍼졌다.

「10年前、僕は、この学校に、行きたかったのに、死んだ」

10년전 나는 이 학교에 가고싶었지만, 죽었다.

放送はそれだけだった。

방송은 그 뿐이었다.

すぐに懐中電灯が点き、

皆は困惑した表情で顔を見合わせていた

바로 손전등이 켜졌고

모두 당항한 표정으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俺たちは一瞬硬直していたが、

すぐに校舎に走った。

우리들은 일순 경직됬지만

바로 교사로 뛰어갔다.

教師達のイタズラだと思ったからだ。

교사들의 장난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いや思いたかったというべきか

아니,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俺たちは放送室と、

隣接する教員室に辿りついた。

우리들은 방송실에

붙어있는 교무실에 도착했다.

だが誰も居なかった。

하지만 아무도 없었다.

誰も居た気配は無かった

누군가 있었던 기색도 없었다.

同窓会の時、

俺は当時その場に居た担任の先生に

あの事件について聞いたが、

彼は何も知らないと答えた。

동창회때

나는 당시 그 자리에 있었던 담임 선생님에게

그 사건에 대해 물어봤지만,

그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대답했다.

十年前に病気がちで、

学年の途中から休校して

そのまま死んだ少年がいたのは事実らしい。

십년전에 병이 싶어서

학기 도중에 휴학하고

그대로 죽었다던 소년이 있었던거 사실인 모양이었다.

あの体育館と校舎は

まだ多少の改装を施されただけで

まだ存在している。

그 체육관과 교사는

지금 약간의 수리를 했을 뿐,

아직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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