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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2ch 막장] 초등학교 때, 나를 괴롭히던 양아치를 부추켜서...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2014.12.09 07:10조회 수 3479추천 수 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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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것중 몇몇개 기억에 크게 남는것만 들고옴

 

이번편은 좀 보기 역할수도 있음..

(예전에 지었던 밝혀지지 않았던 죄에 대한 투고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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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0/05(토) 00:58:54. 61 ID:J7JaSiPp0
메모장에 정리가 끝났습니다만, 길어져 버렸습니다.
15 행정으로 나누어 투고하는 쪽이 좋을까요?

27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0/05(토) 01:02:15. 75 ID:J7JaSiPp0
사게 잊었습니다 미안해요. 오자 탈자 체크하고 나서 투고합니다.

275: 273 2013/10/05(토) 01:06:39. 58 ID:J7JaSiPp0
초등학생의 무렵, Y라고 하는 동급생에게 1학년 때부터 노예 취급당하고 있었다.
Y는 부모가 야쿠자라고 하는 소문이 있어서, 무서운 걸 모르고. Y의 타겟은 나뿐.
5명의 나쁜 놈 군단에서는 아랫쪽이었던 Y이지만, 나에게는 터무니없는 공포의 존재였다

나는 우등생으로 성적도 적당히 좋고, 정해진 것은 당연히 지키고, 폭력은 물론 정말 싫었다
Y는 그것을 알고는 나에게 도둑을 강요하거나 도둑 고양이의 꼬리를 자르라고 명령하거나 했다
(고양이는 잡을 수 없었으니까 하지 못했다)
그 밖에도 여자 아이의 앞에서의 부끄러움 주기・숙제를 대신 해오기・방과후의 심부름꾼(돈 지불은 물론 나)
바퀴벌레를 먹게 한다・이유 없는 폭력・・・6학년의 가을까지, 매일 무엇인가 당하고 있었다

Y는 머리는 나쁜 주제에 교활하고, 안보이는 곳에서 그것들을 실행한다.
나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것이 부끄러웠으니까, 주위에는
「Y와는 사이 좋고, 이것은 친구끼리 장난이야」
라고 하는 변명을 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동급생은, 내가 그렇게 심하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




276: 273 2013/10/05(토) 01:09:54. 69 ID:J7JaSiPp0
매일이 정말로 고통이었지만, 어머니에게 알려져 슬퍼하게 하는 것이 싫어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단지 참고 있었다
나는 심약하고, 체격도 말라서 빈약. 반격은 할 수 없었고 생각도 하지 않았다

중학 졸업까지의 참으려고 생각하니 정신이 몽롱해져, 라고해도 어머니가 슬퍼하기 때문에 죽는 것도 할 수 없고 학교를 쉬는 것도 할 수 없다.
언제부터인가, 괴롭힘을 당했을 때의 「싫다」고 하는 감정을 눌러 참게 되었다.
그 질식 당할 것 같은 폐색감, 영원히 계속 되는 절망을 이 판의 사람이라면 알아 준다고 생각한다.

어머니는 본래부터 병약해서, 자주 입원하고 있었다. 상냥하고 예쁘고 영리하고, 정말 좋아했다.

6년의 소풍 때, 그 어머니가 만들어 준 계란 구이를, 
Y는 더러운 발로 질퍽질퍽하게 밟아 부쉈다
맛있는 거구나, 내놔라!
이렇게 말하고 빼앗은 후, 한입 먹고는 토해내서 밟아 부쉈다
맛없어! 맛없어! 뭐야 이것! 진짜 맛없어!
라고 말하면서 나의 도시락을 찼다
그리고 도시락 상자는 진흙속에 묻혔다.
나는 어머니를 살해당한 것 같은 기분이 되었다.

나는 울면서, Y를 죽이자,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단지 생각하는 것만으로, 어떤 방법도 생각나지 않고 「죽어 줘」라고 진심으로 빌 수 밖에 없었다

277: 273 2013/10/05(토) 01:15:21. 62 ID:J7JaSiPp0
어느 날 Y에게 놀자고 불려 갔다.
여느 때처럼 어머니에게는 웃는 얼굴로, 다녀올꼐요!
하며 활기차게 집을 나왔지만, 물론 죽고 싶어지는 고통이었다.

근처의 맨션의 비상 계단은 나선형으로,
주위가 철책으로 덮여 있고, 그 철책은 끊어짐이 없이 옥상층까지 계속 이어져 있었다.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것

 


 

그 계단 옆에서 6학년인 주제에 시시한 전대 놀이를 함께하고 있으니,
Y가 히어로의 흉내를 내며 울타리의 바깥쪽을 오르기 시작했다
나에게도 오르라고 말하기 시작했지만 어떻게든 거절했다
Y는 한층 더 위로 원숭이 같이 올라간다
나는 보통으로 안쪽의 나선 계단을 써서 2층으로.
Y는 바깥쪽에 있고, 울타리에는 빈틈이 없기 때문에 안쪽으로는 올 수 없다.
Y는 밖에서 계단에다 다리를 걸고 당분간 쉬다가 또 위의 계단의 다리 둘 곳까지 오른다
나는 Y를 뒤쫓아 계단을 오른다

나는 어느덧
「Y군! 위험해! 내려와!」
라고 외치고 있었지만 Y는 자꾸자꾸 올라가 8층 정도까지 올랐을 때,
손이 미끄러져 떨어졌다.

아래는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있어서, 머리부터 떨어진 듯한 Y는 죽었다.
나는 아래도 보지 않고 8층에서 쭉 큰 소리로 울고 있었기 때문에, 죽는 모습은 보지 않았다.
울음소리를 눈치채서 나온 거주자에게 「친구가 떨어졌다」라고 전하고 그 다음은 경찰차나 구급차나 여러 사람이 모여서
부모님이 오고 나서 함께 경찰서(안의 로비같은 곳)에 가고, 누군가 올 때마다 사실을 몇번이나 이야기했다

278: 273 2013/10/05(토) 01:22:04. 49 ID:J7JaSiPp0
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지금까지 말하지 않았던 것

4층 정도에서 과연 조금 쫄은듯한 모습의 Y에게, 그에게 밖에 들리지 않는 듯한 성량으로
「과연 대단해—! 멋진데— ! ○○레인저같다!」
라고 부추겨서 치켜세우기를 계속한 것
「역시 내려가자!」
라는건, 일부러 큰 소리로 말했던 것
운 이유가 기뻐서 울었던 것


27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0/05(토) 01:34:36. 47 ID:m/VtoRsDO
지원


280: 273 2013/10/05(토) 01:45:58. 90 ID:J7JaSiPp0
미웠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자신의 죄가 되는 일은 하고 싶지 않았다
신님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 틀림없이 도와 준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며 쭉 울고 있었습니다.

그 눈물의 탓인지 「슬퍼하고 있다」라고 주위에서는 동정받아 불필요한 말은 듣지 않고
거짓말 할 필요도 없고, 사건은 수습해 나갔습니다.
원래 동급생으로부터 미움받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 이후 정말로 즐겁게 보냈습니다.

281: 273 2013/10/05(토) 01:49:21. 75 ID:J7JaSiPp0
더 이상은 사족이 될 수도 있고, 이상으로 합니다.
지원 감사합니다.


28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0/05(토) 02:22:58. 04 ID:WU4cqtK+0
>> 273
273이 차서 떨어뜨린 끝일까하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아무리 바보라도 부추겨진 정도로 8층까지 올라갈줄은.
내려가기에도 오라가기에도 괴로운 상황을, 그는 어떻게 하려고 하고 있었는지.
옥상 목표로 한것일까. 조금 떨어지기 직전까지의 그의 모습을 좀 더 kwsk


285: 273 2013/10/05(토) 02:38:57. 86 ID:J7JaSiPp0
차서 떨어뜨리다니 그런 무서운 짓은 할 수 없어요

나 「히어로같이 그 울타리 올라갈 수 있어?」
나 「○○군은 5층까지 올라갔다더라 (지어낸 이야기 거짓말입니다)」
Y 「나도 할 수 있어! 이런 것 무섭지않-고!」
그런 느낌으로 자꾸자꾸 상당한 속도로 올라 갔습니다.

4층 정도에서 「목 마르기 때문에 일단 내려간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기브업이구나」
「기브업이라니 얕보지 마라 너」
그리고 6층 정도에 도달,
나 「옥상까지 가면 굉장하지!」
라고 확실히 말했습니다.

286: 273 2013/10/05(토) 02:46:16. 20 ID:J7JaSiPp0
나는 Y를 가능한 높게 오르게 하는데 필사적이었습니다
나의 책임이 되지 않고 큰 부상 입히자, 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차서 떨어뜨린다・・・그렇게 할 수 있고 있으면 상쾌했을 텐데, 라고 일이 터진 뒤에 상상하거나 하긴 했습니다.
동시에, 만일 했다면 지금 쯤 경찰에 잡혀서, 라거나 공포도 있었습니다.


28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0/05(토) 02:47:03. 19 ID:90TorjqBP
273은 살인이 아니고 상대에게도 원인은 있지만・・
너무 했다고도 불행한 사고라고도 말할 수 없는 이상한 감각이예요


288: 273 2013/10/05(토) 03:00:46. 45 ID:J7JaSiPp0
떨어지는 순간은, 우연히 보고 있지 않습니다
나선 계단이기 때문에, 내가 Y에 등을 돌리는 위치였을 때 소리도 없이 떨어져 갔습니다
라고 할까,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나 낙하음이나 격돌음, 듣지 않았습니다.
없었을 리가 없습니다만.

그렇지만 떨어지는 모습이나 떨어진 Y를 보지 않아 좋았고, 아무것도 듣지 않아 좋았다.
덕분에 그 후에 생각해 내도 트라우마와 같이 싫은 느낌은 없습니다

287씨가 말하는 대로로
다른 분의 「불행한 사고」가 뉴스 흐를 때마다, 당사자인 누군가가 말하지 않는 중요한 사실이 있는 것 같습니다.


28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0/05(토) 03:08:50. 08 ID:ilJpnmpT0
그러한 바보는 그것이 없어도 머지않아 죽거나 사고를 당했어
자연 도태라는 거다
조금 전의 학교의 지붕에 만든 창문 사고같은 것이야

29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0/05(토) 03:08:59. 08 ID:Th4MYa3j0
>> 288
너무 쇼크라서 뇌로부터 기억이 지워졌을 뿐일지도
보통 인간이라면 그렇게 될거야

너는 나쁘지 않다

29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0/05(토) 03:11:41. 12 ID:sA4JGjzn0
>> 288
당사자만이 가능한 감각이겠지-—
스스로 부정한 짓을 하지 않고 복수할 수 있었던 희유인 예 아니야?
GJ였습니다!


292: 273 2013/10/05(토) 03:35:39. 42 ID:J7JaSiPp0
결과에 이따금 무서워집니다만, Y에게 계속 받았던 굴욕이나 공포를 생각해 내면 죄악감이 사라집니다.

>> 289
나쁜 놈 군단은 중학생이 되어 폭주족이 되었습니다
그 중 2명은 불우의 인생, 1명은 싸움으로 재기 불능의 데미지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290
억제하고 있었던 감정이 폭발해 미친 것처럼 울고 있던 것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291
요전날의・・・
선로에 가로 놓인 할아버지는 어쩌면 스스로 생명을 끊을 생각이었던 것은・・・이라든지
그렇게 생각해 버리면, 도움우러 갓다가 목숨을 잃어버린 여성이 안되었다고 생각하게 되버립니다
그런 사정은 누구에게도 모릅니다만, 단지 여성의 용기와 인류애에 감복해, 명복을 기원할 뿐입니다.

투고한 동기가 된 사건이었습니다.

 

 

3줄요약

1.이글은 요약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2.초등학교때 괴롭혔던애를 부추켜서 죽음에 이르게함

3.직접 밀거나 떨어트린건 아니니까 살인죄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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