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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내가 본것은 뭐였을까?

title: 토낑도나짜응2014.12.17 15:25조회 수 829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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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ㅁ-)/ 
글은 처음 써보는데-_-;
조금 허졉같아도 이해 해주시길-_-;;

++++++++++++++++++++++++++++++++++++++++++++++++++++++++++++++++++


제가 겪은 이야긴데-_- 아직도 생생하군요..

아마 그게 작년 9월..이었을거예요..

컴퓨터 하고 있는데 엄마가 같이 나가자고 그러더군요..

계속 나오라고 해서 할수없이 컴퓨터를 껏죠..

방에서 나와보니

엄마가 피아노위에 있는 악보를

피아노 의자에 앉아서 멍하니 쳐다보더군요..

엄마가 빨리 나오라고 해서 컴퓨터도 허둥지둥 끄고 나왔는데

정작 엄마는 피아노에 앉아서 멍하니 앉아만 있고

갑자기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엄마 왜 그렇게 멍하니 앉아있어? 엄마가 빨랑 나오래매?"

라고 말했죠...

그런데 갑자기 현관문이 열리더니

놀랍게도 엄마가 문앞에 있는거예요..

"뭐해? 빨리나와 엘레베이터 기다리고 있었는데 뭐하는거야?"

라면서...

저는 설마 하면서 피아노의자를 봤죠..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럼 그..건 뭐였을까요?

옷도 똑같이 엄마하고 똑같이 입고 있었고...

귀신..일리가 없고-_-

엄마가 순간이동(-_-;) 을 할리는 더더욱-_- 없고..

설명해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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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입니다. 귀신이나 유령같은건 아니지요. (by 도나짜응) [미친달] 목소리 -실화- (by 도나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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