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바빌론 2편 들어가겠습니다.
일하면서 쓰는것이다 보니까 한번에 너무 길게 쓰는건 힘들어서 이렇게 나눠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의 우리가 알고있는 번성한 바빌로니아를 새운것은
네부카드네자르(느부갓네살)2세 입니다.
보시다시피 기원전 634~562년이니
지금으로부터 약 2600년전 경입니다.
네부카드네자르2세는 왕위에 오르자마자 주변국을 정리하기에 나섭니다.
이때가 신바빌로니아 인데요
구 바빌로니아는 하도 번성하고 주변국들의 타겟이 많이 되서
외세의 침략을 격하게 받았엇습니다.
그때 네부카드네자르는 바빌론의 영광을 되찾고자 주변국들을 다 털어버립니다.
주변국을 파.괴.한.다.
그럼 바빌론의 전성기때의 크기와 인구수등은 얼마나 되엇을까요?
이 이사람 할배인지 할머니인지 잘 모르겠으나
목소리를 들어도 구분이 잘안됩니다
다만 오늘내일 하시는 분이에요
기원전 5세기경 그리스 역사학자 최초의 역사서를 쓴
역사학의 아버지 헤로도토스는 바빌론에 대해서 기록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바빌론은 정말 있었다는 것입니다.
바빌론성벽의 길이는 짧은 쪽이 18km, 긴쪽은 72km라는 엄청난 크기였으며
높이는 14미터로 3중이 겹겹이 쌓여있엇으며
그 성벽의 넓이는 마차(말4마리)가 빗겨 갈수 있을만큼 넓었다고 합니다.
또한 바빌론의 인구는 15만명이었는데요
지금에는 15만명이라면 절대 큰 규모가 아니지만
이시대는 인구수가 지금에 비해서 현저히 적었습니다.
기원전6세기에는 세상 그 어느 나라보다 가장 큰 도시엿죠
우리가 알고있던 고대문명중에서
가장 거대했던것이 바로 바빌론이었습니다.
근데 이시대떄 한국쪽에 살던 사람들은 무었을 하고 있엇을까요?
아마 돌도끼로 불피우고 지내며 살앗을것입니다.
도한 메소포타미아문명의 영향을 받은 바빌론과
메소포타미아문명과 비슷하게 강을 끼고잇엇습니다.
모든 고도로 발달된 고대문명은 강을 끼고잇엇습니다.
또한 그들은 농사를 한후 수확량을 체크하기위해서 숫자와 문자가 탄생하였습니다.
또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기원전 3천년전에 수학을 만들어 냈고 천재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현재의 시계 60분 체계를 만들어 낸것도 메소포타미아 인들이며
현재의 사회적 체계 역시 이때 나온것이라고 볼수가 있죠
또한 함무라비 법전도 이때 나온것입니다.
다들 함무라비 법전이 언제나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실테지만
한번 이상쯤은 들어봤을만한 게 바로 함무라비 법전 ㅋ
또한 보르시파라고 하는 지구라트는 예전에
바빌론이었을꺼라고 가장 추정 된곳이라고 합니다.
이건 저 모래산위에 탑이 있는것이 아니라
저 탑은 중심 기둥이었을 뿐입니다.
지금 보이시는 전체가 한때는 지구라트였다는 것이지요.
역시 나라가 선진국이 될려면
전쟁을 이겨야 합니다
전쟁에서 이긴국가는 반듯이 선장하는 법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느부갓네살왕은 이런 전쟁을 격하게 만들었습니다.
아 일하면서 쓸라고 하니까 뭔가 디테일하게 잘 못쓰겟네요 ㅎ
이상 위대한 바빌론 다큐멘터리 였습니다.
개속해서 끌꺼에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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