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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기이하고 소름돋는..실화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2015.01.17 11:01조회 수 1273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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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난 고등학교1학년인 깜찍한여고생이야,

내가지금부터..한1년전?(중3)때 일을 알려줄게,

이 이야기는 정말100%실화야 과장은 단1%라도하지않을게,



나는쌍둥이야, 일란성쌍둥이이지,


언니랑 나는 같은학교야, 그래서 시험범위도같고 그날은 내일이 시험이기때문에


같이 한방에서 방바닥에 책들을 펼쳐놓은체 밤을새자며 같이 공부하고있었어,


그런데 새벽1가 되어서 너무 졸려운거야, 언니랑 나는 5시에일어나서 공부하자며 불을킨상태로 잠이들었어,


자고있는 위치는 이랬어,



언니가 발가락을 내왼쪽어깨쪽에 두고 난 언니발밑에서 잔거지,


난 꿈을꿧어


한 3미터 위에 항아리가 눞혀진모양으로 놓여있었어 그항아리에서 물이 한두방울씩 내 코쪽으로 뚝뚝


떨어지는거야,(글쓰면서도소름돋네..)


난, '저게 뭔데 자꾸 내코위에 떨어지지?'하며 이상하게도


그 물떨어지는곳을 계속쳐다보고잇엇어


왠지는 모르겟는데 난 그 항아리 안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으면서 자꾸그쪽을 쳐다보고잇엇어,


이렇게 꿈을꾸고 있는데 누가자꾸 어깨를 치는거야


눈을 떠보니 언니가 발꾸락으로 내어깨를 치는거야(아까 자고있는 위치말했지?)


언니는 발꾸락으로 날 깨워놓고선은 내가쳐다보니까 인상을쓰고있었어


그래서 난 '자기가 깨워놓고 자기가 왜 인상써?'순간 이런생각을하며


그래서 난 잠이덜깬 눈으로 언니한테 입모양으로'왜쳐' 이러고는다시잤어(너무 피곤해서 말할 기운이없어서 입모양만 냈었음..)


언니한테 그말을한뒤 1초도안되서 눈감자마자 잣어, 엄청 심하게 졸려서 목소리도안나올정도였으니까..


난 또 꿈을꿧어


우리집 싱크대에서 물이넘치는거야 근데 난 목이90도로 꺽여가지고 물은 넘쳐흐르고있는데


그물이 어떻게 흐르는지는 볼수없엇어, 여튼 난 목이90도로 꺽여서 천장을 보면서 싱크대에서 넘쳐


흐르는 물을 닦았어, 난 '왜 목이90도로꺽여서 천장만보고있지? 왜이러지?' 이런생각들을 꿈에서햇어,


근데 언니가 또 발구락으로 자꾸쳐서 꿈에서깻어,


언니가 나한테먼져 "ㅇㅇㅇ(내이름) 나 이상한거봤어 자지마" 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짜증나는 말투로 "아왜" 이랬어


언니는 심각한 표정을 하며 내게말했어 "나방금 귀신봤어"


난 언니한테 뭐 봤냐고물으니까 언니가 이렇게 대답하더라구,


자다가 어떨결에 눈을 떳는데 어떤 하얀소복입은 여자가 왼쪽손으로는 내목을잡고


오른쪽손에는 항아리를 감은채 내 입속으로 반짝이는 무언가를 떨어뜨리고 있었다고하는거야


(아 쓰면서도 너무소름돋는다..)


근데 너무피곤해서 움직일 힘고 말할 힘도없어서 안간힘을쓰며 발꾸락으로 내어깨를 쳐서


잇는힘껏 날 깨운거래


근데 내가눈뜨더니 입모양으로 뭐라고하더니 다시자더래(내가 왜쳐라고했던거임)


그런데 그 소복입고 내입속으로 무언가넣던 여자옆에서 또다른 하얀소복입은 여자가


"일어나~!!!!!!!!!!!!!!!!!!!!!!!!!!!!!!!!!!!!!!!!!!!!!" 이렇게 내귀에 하늘이흔들릴듯이


소리를 지르더래


세상이흔들리는듯하게 꾁꾂소리지르며"일어나!!!!!!!!!"이러더래


그래서언니가 날한번더 깨운거야,,



언뜻생각해보니까 내꿈이랑 뭔가 비슷한거야,


그래서 난언니한테 내코위로물떨어지는항아리를이상하게내가계속바라보고있던거랑,


싱크대에물이넘쳐흐르는데난목이90도로꺽여서천장을보면서바닥을닦는꿈, 이 두가지이야기를해주니까


우린 서로소름돋아서 그낭 잠도못자고 공부도못하고,, 이리쿵저리쿵 아침이되서학겨를갓어,



뭔가이상하지않아,?난 언니한테 내얘기를하기전에 먼져 이야기를 들었기때문에


더욱 소름이 돋았던거같애, 지금도 이글쓰면서 소름돋앗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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