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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미친사람,

title: 이뻥아이돌공작2015.01.20 07:25조회 수 995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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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그때생각만하면 ,,,

2년전일입니다

100퍼센트 실화구요 -ㅅ-

전 지금 중3입니다,,

재미없을거같아도 끝까지 잃으세요 ㅠㅠ

제가 서울 도봉구 창동이라는 곳에 살걸랑요 

거기에 상아아파트라고 있는데

문이있으면 문아래 신문지넣는데아나요??

저이는 항상 신문을보걸랑요 그래서 그때도 항상 어제와같이 

8시에 학교출발하기전에 신발장에 떨어저있는 신문을 치우고 학교에갔어요

그리고 5시에 집에도착했습니다

당시 카트가좀 유행이여서 카트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문에서 '탈칵'소리가 나는거에요,,

저는 누구지?하고 방문을나왔는데 신문넣는곳에 하얀색 종이가 있는거에요

전 그종이를 펼처봤는데,,,

여기부터가 시작입니다,,ㅠㅠ

그속에 30cm정도 되는 칼이있었어요,,

전 무서워서 밖에보는 조그만구멍알저 거기로 이렇게 지켜봤는데

아무도없는거에요 

너무무서워서 일단 생각나는게 엄마한테 전화하는거였거랑요 ㅠㅠ

그래서 전화했저 '엄마 나 지금 급해ㅠ 빨리 빨리어떻게좀해바 '

진짜 이런상황이 실제로닥치면 엄청무서워요 ㅠㅠ

그렇게 막말하는데 갑자기 문을 막 두둘기는거에요 전 전화를 잠깐 내리고 

문앞으로갔어요

누구세요??

문열어!!!문열어!!

누군데요??

칼줘 ! 칼줘 !!ㅎ흐흐ㅡ!칼줘칼줘!칼내놔!!

꺄!

저는 다시엄마한테 전화해서 빨리점 도와달라고 미친사람이 집앞에있다고했어요

엄마는 그게갑지기 무슨소리냐면서 경찰한테신고하라했어요

저는 끊자마자 경찰한테 신고했어요,,

경찰은 기다리라하고 끊었어요

그동안 문을 계속 두둘기는 어떤남자 ㅠㅠ

전 너무무서웠어요

그래서 말해봤어요

칼주면 갈껀가요??

그래그래!!빨리내놔!!칼줘!!칼줘

그럼 여기 아래를보세요 네모난 칸있저

여기다가 넣을게요 

그래!ㅡ그래!!빨리!!

저는 그칼을 종이에싼채 그네모난 칸에 넣었답니다

그러자 좀 조용해젔습니다

어라?진짜갔나??

한숨을쉬련는순간

갑자기 네모난 칸이열리더니 그아저씨가 칼로 막 쑤시는거에요 저느 너무 무서웠어요

그칸은 꾀 컸걸랑요 그아저씨는 얼굴은 검정색에 옷은 반바지에 긴팔티 옷도 너무더러웠고

전 그아저씨가 너무무서웠어요

아저씨가 저한테 갑자기 이리와 이리와바 일루와보라니깐

전너무무서웠어요 

문열어바 문열으라고!!!!빨리열어!열어!열어!!!

그러자 갑자기 경찰이와서 흉기를 내려놓라고했습니다

그러자 그아저씨는

흉기를 버리고 손을들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미친사람은 잡혀갔답니다

그리고
일주일후.,

경찰이 가족끼리 있는 저이집에 찾아왔답니다,,

그러더니 어떤사진을 보여줍니다

그사진속에 남자얘는 저를 너무닯았었어요

진짜 어떻게보면 저를 찍은거같기도하고

그렇게 경찰의이야기가,,

저사람은 몇칠전 회사가 망하고 마약중독에다 우울증에 미처

아내를 살해했답니다

그리고 장농에 아들을 넣고 질실사 시켰답니다

근데 여기 아들분이 그사람아들이랑 너무닯으셨네요

그래서 그남자는 자기아들인줄알고 죽이려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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