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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초자연]아바타의 소재된 잉카의 샤먼

엉덩일은드록봐2015.01.28 08:13조회 수 11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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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지금까지

가장 빅히트 영화라고 하면

아마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일 것이다.

 

최근 헐리우드 소식에 의하면

카메론는 차기 아바타2?를

이번 '호빗'영화에 처음 사용된 48fps(고프레임)으로

찍을 수 있다고 보도해 관심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아바타의 샤먼적 소재는

아메리카 고대문명 '잉카'의 전설로 알려지고 있다.

 

잉카 샤먼

 

그 관련 유명한 실례는

1970년대 말, TV 리포터 '로스 살몬'에 의한 것이었다.

 

그는 근처에 미스터리 잉카유적이 있는

남미 '티티카카'호수에 [카라와야] 부족을 탐사했는데,

그 부족은 잉카의 후손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그런데, 그 부족 무당이 도시로 일하러 나갔을 때,

그의 아내(와크추)가 부정을 저질렀다는 의심을 받게 되었다.

이에, 부족 여성회와 원로원이 열렸지만,

그녀의 죄 여부를 판단 할 수 없었다.

 

그러자, 사제들은 그 문제 해결위해

'콘돌를 부르기'로 선언하였다.

 

카라와야족은

남미의 독수리로 알려진 [콘돌]은 사람이 환생한 것이며,

거대한 콘돌은 위대한 잉카 지도자의 환생으로

믿었다고 한다.

즉, 그들 부족은 콘돌들을

인간들의 환생들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것으로 본 것이다.

 

로스는 이 의식을 찍는 허가를 받을수 있었는데,

그 사제들은 콘돌을 소환하는 의식을 수행하였다.

그 의식은 코카 잎을 하늘에 던지고, 주문을 읍조리는 것이었다.

다음날, 와크추 여인은 그 장소로 끌려와

상의가 벗겨져 기둥에 묶였다.

 

이를 지켜보던 로스는 별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런데, 30분쯤 후에, 정말 콘돌이 나타났고,

머리위를 돌더니, 와크추 정면의 바위 위에 내려 앉았다.

그리고, 한 동안 그 자리에 있던 콘돌은

그녀 바로 앞으로 가더니, 부리로 그녀를 가리키는 것이었다.

그러자, 원로들은 '유죄다' 외쳤고,

이어 '그녀는 자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광경을 목격한 로스는 놀라게 되었는데,

더욱 놀라게 된 것은

그 일 후 10일지나, 와크추 여성이 정말

절벽에서 몸을 던져 자살한 것이었다.

 

그 찍어진 영상은 후에 로스 설명으로

Westward TV에서 상영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학자들은

그 의식을 사기라고 보고 의혹을 표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영상물은 부정하기 힘든 내용들을 가졌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런데, 이의 잉카 전설 에피소드는

일종의 샤먼의 동물과 교감을 뜻한다는 것이다.

 

보통 샤먼(무당, 등)는

정령과 혼령들의 교신자로 알려졌는데,

그 의식과 수행이 원시적이어서

'원시 마법'이라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즉, 그들은 자연물(인간 뿐만 아니라, 동물, 식물 등)에

정령들과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후 인간사회가 발달하면서,

종교의식이 인간중심이 되어

인간 영혼이 중요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

이러한 샤먼 의식이 현대의 시각으로 볼때

미신적 행위로 보일 수 있지만,

세계 각지에 나타나거나 기록물들을 보면

그들 영력 일부는 놀라운 효력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위의 예처럼 말이다.)

 

그러한 샤먼 영력은

초자연 능력인 투시, 염력 등 같은

어떠한 내적(정신적) 작용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그 심리적 정체나 특성은

아직도 미스터리가 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


출처:http://blog.naver.com/paust21/5015605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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