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사건/사고

한국미스테리사건 용인살인사건

안다리엥2015.03.13 22:58조회 수 1374댓글 1

  • 3
    • 글자 크기


한국미스테리사건 용인살인사건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용인에서 한 10대의 충격적인 살인사건이 있엇죠.

이 용인살인사건을 총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살인을 저지른 후에 아무런 죄책감이 없이

태연하게 SNS인 카카오 스토리로 자신의 심경을 남긴

정말 경악스러운 용인살인사건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한국미스테리사건 용인살인사건

용인살인사건의 범인인 심군의 경우에는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두가지 의견이 나오는데

두가지 모두 해당되는 것같다.

 

한국미스테리사건 용인살인사건의 전말

8일 오전 5시28분 

심군과 친구 최모군과 함께 모텔에 투숙을 한다. 

 

오후 3시30분

평소에 알고지내던 A양을 모텔로 불러낸다. 

 

오후 4시  

심군 인근 편의점에서 문구용 커터칼1개와 공업용 커터칼1개 구입 

 

오후 7시38분

친구 최모군 모텔에서 나감 

 

오후 9시

심군A양을 성폭행을 한 뒤 목졸라 살해

 

살해후 16시간동안

모텔 화장실에서 공업용 커터칼로 시신을 훼손 

도중 칼이 부러지자 다음날 새벽1시 37분에 공업용 커터칼 한개더 구입 

 

9일 1시 34분

인근 마트에서 김장용 비닐봉투 구입 

 

오후 2시7분

비닐봉투에 시신을 담아서 모텔에서 나와

택시를 잡고 자신의 집으로 감

 

오후 8시10분

싱가포르 거주하는 A양 부모 경찰에 미귀가 신고

 

10일 오전 0시30분 

심군 경찰이 수사망을 좁혀오자 자수

긴급체포가 됨. 

 

 

 

 

 

살해 그 이후 심군이 남긴SNS내용 

 활활 재가 되어 날아가세요

당신에겐 어떤 감정도 없었다는건

알아줄지모르겠네요

악감정 따위도 없었고 좋은감정따위도 없었고

날 미워하세요

...

 

살해 그 이후 심군이 남긴SNS내용 

내겐 인간에게 느낄수 있는 감정이 이젠 매말라 없어졌다.

오늘 난 죄책감이란 감정 또한 느끼지 못했고

슬픔이란 감정 또한 느끼지 못했고

분노를 느끼지 못했고

아주 짧은 미소만이 날 반겼다

오늘 이 피비릿내에 묻혀 잠들어야겠다.

 

 

 

 

맨정신에 살해를 하고 그 다음에 어떠한 죄책감도 없이 SNS를 남긴 심군

현재 심군의 SNS는 신상보호를 이유로 인터넷상에서 삭제가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잔인한 행위를 한 심군의 인권을 보호 해야하는 모르겠다.

또한 심권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만으로 법이 가벼워지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다. 

 

 

 



hhttp://blog.naver.com/tzyhb3935/40195078610


안다리엥 (비회원)
  • 3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054 실화 상주 할머니 이야기 마지막 편 15(하)3 화성인잼 1432 2
3053 실화 가위체험3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713 2
3052 실화 부산 송정 민박집3 title: 잉여킹냠냠냠냠 2382 3
3051 실화 경찰학교에서 겪은 이야기에요3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3623 2
3050 실화 예지몽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734 1
3049 실화 1203호 할머니... (실화)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691 1
3048 기묘한 <충격 실화>미얀마 스님의 지옥증언3 title: 메르시운영자 2357 1
3047 2CH 저는 제인생을 망가뜨렸씁니다3 파랴라 634 1
3046 실화 귀신보다 무서운 인간3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0385 1
3045 실화 산에서 일어나는 바람에 미제였던 사건3 title: 하트햄찌녀 1418 2
3044 기묘한 기묘한이야기 - 장례식3 꼬부기 544 3
3043 실화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이야기 253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4023 3
3042 실화 {등골오싹 이야기#.1}3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 2967 1
3041 기묘한 펌) 위기일발3 afrika 1446 3
3040 실화 초등학교 터가 공동묘지였다는 괴담이 발생한 이유3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1929 5
3039 실화 3 title: 아이돌뉴뉴뉴 871 3
3038 실화 코트를 입은 남자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892 1
3037 실화 우리집은 도깨비우물터 입니다. 3화(그림有)3 title: 연예인1익명_49974a 8604 2
3036 실화 내 옛날이야기 10 - 영혼결혼식3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2749 2
3035 단편 먹는 소리3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1313 1
첨부 (3)
K8obezk.jpg
16.0KB / Download 3
mAA4rve.jpg
36.4KB / Download 4
bzILY7r.jpg
35.5KB / Download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