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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알포인트? 갑자기 사라진 사람들.jpg

발치몽2020.07.15 07:40조회 수 854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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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사람들 이야기

(그림설명 : 중일전쟁 당시 중국군)

1939년 12월 10일 밤,고비사막 부근에 중국군 장교와 몇몇 병사들이 차를 타고 가고 있었다.

이들이 가는 곳은 중일전쟁이 한창중이라서 파견된 중국군 2개 연대가 대기중이던 곳에서

무전 연락이 끊긴 것 때문이었다.


이상한 일이었다.불과 한시간전, 연락은 잘 이뤄졌고 아무 이상없었다던 답변이 온 부대가

소식이 끊어진 것이었다.총소리도 나지 않았고 이상한 점 투성이였다.


그리고....


이들 부대가 머물던 곳에 멈춰 내린 장교와 병사들은 도저히 알 수 없는 일을 봐야했다.

천막도 모닥불까지 그대로 남아있고 총도 무전기도 물도 먹을 것도 군견까지도 모두 남아있었다.

그런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게도 사람은 단 한명도 없던 것이었다!


무려 3147명이나 되는 장교와 병사들이 모조리 사라진 것이었다!


둘러보려고 온 장교와 병사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일본군 공격이라면 왜 총이나

지도나 그러한 것을 놔두고 간 것일까?


이들 머물던 곳에서 좀 떨어진 곳은 사막♥♥에 물도 없이 나가는 건 죽으러 가는 일뿐이었다.


대체 어떻게 된 걸까?


다음 날..1400명이 넘는 중국군부대가 파견되어 부근 수색작전을 벌였으나 이 때 사라진

중국군 병사들은 흔적조차도 찾을 수 없었다..........


다만..사막에 수천이나 되는 군화 발자국이 희미하게 남아서 도중에 사라졌다........


분명히 여기 있던 중국군들이었다..그런데 왜 그들은 총도 무기도 남겨두고 사라진 것일까?


이 사건은 지금까지도 미해결로 남아있다.





(그림설명 : 1차세계대전 당시 영국보병들)

1915년 1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노포크연대 341명이 터키의 제60고지를 점령하려고

진격했으나 도중에서 사라졌다. 영국군 전쟁기념비엔 '전원 실종했거나 전멸'이라고 아직도 적혀 있다.

그리고,


1917년 6월 11일.오스마니 튀르크(터키)제국군과 전투를 벌이던 영국군 병사들이 사라졌다 .


튀르크 제국 영토에 있던 아즈니드쾨이라는 작은 도시 부근 산가에서 전투를 벌이던

영국군과 동맹인 뉴질랜드와 호주병사들은 튀르크군이 불리함에도 결사항전을 벌여

상당한 사상자를 내고 물러나면서 대치 상태를 벌이다가 11일 아침 9시 40분 경.

재돌입에 나섰다.


안개가 낀 아침.자욱한 안개속에 적들 시야분별이 힘든 점을 알고 영국병사 319명이

돌격하는 걸 뒤를 엄호하던 뉴질랜드 병사 22명과 75명 호주군은 분명히 봤다.


그러나 5분도 안되어 그 병사들이 사라졌다..안개 속에서.....


뉴질랜드 장교도 겨우 1,2분전 분명히 보이던 영국군이 사라지는 걸 보고 경악했다.


안개가 사라졌으나...영국병사들은 나타나지 않았다. .........도저히 알 수 없는 이 일에

영연방 병사들은 아무래도 튀르크군들이 매복작전을 벌인걸로 추정하고 물러났다.


그러나............몇 주 뒤.항복한 그 곳 튀르크 병사들에게 그 날 사라진 영국군포로들은

없었으며 당시 영국군이 가진 총과 장비들을 튀르크군이 가진 걸 보고 이를 캐묻자 그 괴이한

사건에 대하여 튀르크군들도 목격했다는 것이었다.


안개속에서 적이 보이는 걸 몇몇 확인하여 사격하려고 조준하니.적들이 하나둘 사라졌다는

것이었다.착각인가? 하던 전방 튀르크병사들은 뒤에 있던 아군과 장교들도 봤다는 말을 듣고

이해할 수 없었다고 한다.당시에는 착각이겠지..하고 대응하려고 하니..안개와 같이 적이 사라져서

알쏭달쏭하던 그들이 다시 본 건 퇴각하는 적이었는데..묘하게도 적이 많이 줄어서 물러서는 것이었다.


혹시 철수하는 척하면서 아군을 잠복하여 역습할 계획이 아닐까? 수색전을 벌였으나

더더욱 놀라운 건 적은 안 보이고 총과 장비들이 가득 곳곳에 남아있더라는 것이었다.


더욱 튀르크군들도 군인에게 목숨이라 다를 바 없는 무기를 놔두고 물러선 적이 이해가지

않았으며 수백자루나 되는 총과 총알과 소형군낭들이 언제 남겨진건지..알 수 없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뒤에 영국에서 보도되었으며 당시 이를 목격한 뉴질랜드 병사들이 이를 증언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사건은 군 공식보고로는 전사로 처리되었다고 한다.


(그림설명 : 베트남에서 철수하는 프랑스군들)


1895년 8월 11일 베트남에서 벌어진 반프랑스 무장봉기를 진압하러 가던

끄억바띤이라는 도시로 진격한 1500명이나 되는 프랑스군이 실종되었다


이 사건 여파는 무척 컸다.이게 만일 프랑스군이 패한 일이라면 베트남 인들에게 프랑스도 이길 수

있는 희망을 줄 것이라 더더욱 큰 독립무장 봉기가 일어날 것♥♥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런 여파도 없었고 사라진 프랑스군을 이겼다고 선전하던 낌새도 없었다.


나중에 진압된 무장봉기에서도 사라진 프랑스군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끄억바띤에 수천명 프랑스 부대가 파병되어 수색을 벌여도 1500명이나 되는 프랑스군이 사라진

이 사건은 미해결로 남았다.

(그림설명 : 알래스카의 호수)


1930년 11월 6일 알래스카...


이곳 원주민 이누이트(에스키모는 백인들이 지은 잘못된 명칭)들이

사는 작은 마을에 미국인 한 사람이 왔다.

하지만...


마을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 마을에서 여러번 오고가며 친분이 있던 그는 이상하게 여기고

부근 다른 마을로 가서 마을 사람들과 수색하러 다시 온다.


마을에는 모두 38명이 살고있었는데. 사람이 모두 사라진 것이었다.

총과 칼과 작살은 그대로 남아있고 개썰매도 이글루 집도 그대로 남아있었다.

개들은 모두 묶인 채로 굶어죽어있었다.


더더욱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총도 없이 바깥으로 나가는 건 곰이나 맹수 공격을 받기에 위험했고 이들 교통수단인

개썰매와 소중한 개들을 저렇게 놔두는 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었는데...


부근 마을에서도 어디에서도 사라진 마을 사람들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림설명 : 키르기스스탄의 초원)

1996년 2월 21일.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작은 유목마을 사람들이 증발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언제 그랬는지도 아무도 모르고 그날 21일.표트르 도브리야니프는

이 마을로 왔다. 약속이 늦어지는 이유 때문이었다.

양털로 빚는 카페트를 마을 사람들에게 받아 이를 파는 상인인 표트르는

약속한 18일에 마을 사람들이 오지 않아 괴이하게

여겼으나 하루정도는 종종 늦던 적도 있기에 넘어갔다.그러나 20일까지도 오지않았다.


이 마을 사람들에게 거의 유일한 생계수단인 카페트를 팔러오지 않는다는 건

너무나도 이상한 일이었다.


마을에 도착하니 천막이나 집안 그대로 남아있었다.

그런데 사람이 없었다.

어찌된 일일까?


마을 사람들 48명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이들에게 소중한 운송수단인 나귀와 양들은 모두 굶주림에 지쳐 죽어있었다.

단단하게 묶인 이들 가축 시체는 들짐승들이 뜯어먹어 버렸으나..사람은 어디에도 없었다.


이 마을사람들을 마지막으로 본 건 2월 9일.이 주변 유목인들에게 생활용품을 낡은 트럭에

타고 파는 투쾨치르라는 54살난 상인이 그날 와서 몇몇 물건을 팔았다는 것이었다.


14일.그는 마을에 들려 외쳤으나 아무도 오지않았다.

잠시동안 기다리던 그는 아마도 마을 사람들이 무슨 일 때문에 간 것으로 추정하고

그냥 떠났다..


그러다가 16일.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당해 그 마을로 또 가보질 못했다는 것이었다.


현지경찰이 나섰으나 마을 사람들이 채찍이며 무기가 될 것도 없는 들판으로 갔다는 건은

말이 안되는 일이었다.어찌된걸까?


한달이 넘는 사건조사에도 어느 증거도 발견되지 않아 천막은 폐쇄되었다.

용품들은 마을 친척들에게 주어졌는데...이를 두고 인신매매가 아닐까 추정도 나왔다고

하지만. 집안에 남은 돈이나 물건은 손대지 않은 것도 이상하고 여러모로 알 수 없었다고 한다.


행군중 갑자기 증발한 전투부대들 이야기

(그림설명: 베트남을 지배하던 프랑스 군인들)


19세기 프랑스가 인도차이나반도를 지배하던 기간중 베트남의 남부지방에 도착한 1300여명의 프랑스 군인 들은 두 그룹으로 나눠진뒤 사이공을 향해 걷다 그들중 일부가 숲속에서 증발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650명씩 2개 부대로 편성된 군인들은 목적 지점을 향해 숲속에서 10분 상간의 거리로 행군을 하고 있었고, 장거리 행군을 하다 갑자기 앞의 부대가 있는 부분에서 괴이한 쇠가 갈리는듯한 이상한 소리를 듣게된 두번째 부대는 빨리 앞으로 뛰어가 진흙에 남아있던 첫번째 부대의 군인들 발자국과 마차 자국을 확인하다 그들의 발자취가 어느 한순간 한꺼번에 멈춘 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시 650명의 군인들이 공기중으로 사라져버렸다는 소식을 듣게된 사령부에서는 군의 수사관들을 보내 이를 정밀 조사하라는 명령을 내렸으나 문제의 수사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미결로 종결되고 말았습니다.


(그림설명: 아레스신의 천둥번개 마차에 의해 천국으로 올라갔다는 로뮬러스)


고대 로마제국의 유명 작가 줄리어스 옵세쿠엔스는 다음과 같은 미스테리한 구절을 남겼습니다.


"로마제국의 창시자 로뮬러스는 그의 대군과 함께 카프리 지방을 정벌키 위해 늪을 건너고 있었다."


"갑자기 로뮬러스 주위에 짙은 안개가 끼며 천둥이 치는 소리를 듣게된 그의 군인들은 안개가 걷히고 로뮬러스를 비롯한 많은 군인들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모습을 보았다."


"주위의 군인들은 로뮬러스가 드디어 신이 되었다며 그의 이름을 퀴리너스로 바꾼뒤 신으로 숭배하기 시작하였다."

1707년 스페인과 대대적인 전쟁을 벌인 오스트리아의 사령부는 피레네 산맥을 향해 4000명의 대군을 행군 시키다 군인들이 공기중으로 사라져 버렸다는 기이한 보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군인들이 목적지에 도착을 했다는 소식을 기다 리고 있던 귀족들은 뜻밖의 보고에 조금 놀란뒤 새로운 정찰대를 보내 피레네 산맥에 있을 군인들의 행군 발자취를 조사하라는 명령을 내렸으나, 그들은 산맥에 올라간 정찰대 역시 소리없이 증발을 해버리자 큰 걱정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후 1000명의 최정예 군사들을 보내 없어진 군인들을 찾으라는 명령을 내린 장성들은 새로 보내진 군사들이 겁에질려 산에서 내려온뒤 '산 위에 사람을 먹는 구름이 있다'는 말을 하자 크게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림설명 : 피레네 산맥)

매년 실종 신고자의 10%가 증발한다

(그림설명: 매해 실종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세상에는 멀쩡히 잘 살다가 갑자기 어디론 가로 증발해 다시는 발견되지 않는 사람들이 상당수 보고돼 문제가 되고 있다.


미귀자 또는 실종자라고 불리는 이들은 뉴스에 보도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실종자들 중 90%가 통계적으로 집에 스스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매해 증발한 뒤 다시는 발견되지 않는 10%는 과연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며 몇 명이나 될까?

(그림설명: 유명한 실종자 루칸백작)

미국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2005년 말까지 집계된 영구 실종자들의 숫자는 109,531명이다. 이 실종자들 중 58,081명(53.03%)이 미성년자이고 11,868명(10.84%)이 18세에서 20세 사이의 청소년과 젊은 층이다.


2005년 집계 당시 공식적으로 신고된 실종자들의 숫자는 84만 명이 넘었는데 법무부는 실종자들 중 신고가 안 된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숫자가 더 많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 모든 통계가 전산화 처리로 정확히 집계되는 미국에서만 이렇게 많은 수가 실종된다면 세계 전역에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사라지는 것일까?


영구히 다시 나타나지 않는 수많은 실종자들에 관한 미스터리는 놀랍게도 전혀 뉴스에 보도되지 않는다. 정치적인 이유나 사회적인 이슈 등으로 국민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몇 명의 실종자가 유별나게 뉴스에 많이 보도되는 특별한 경우가 있지만 대체로 누가 왜 얼마나 없어지는지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실종자들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그들이 왜 없어졌는지 정확히 규명하지는 못하지만 몇 가지 가능성을 제시한다.



(사진설명 : 유명한 실종자 생텍쥐페리)


첫째는 실종자들이 다른 차원으로 사라졌다는 가설이다.

세계 정부 고위 인사들은 지구 시스템에 일종의 버그가 있어서 인간들 중

일부가 공기 중으로 사라지고 있음을 알지만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자신이 꿈을 꾸는 것으로 아는 루시드 드림을 체험할 때

다른 차원으로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둘째는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자기 몸에 불이 붙어 몸이 전소돼 사라지는

자연 발화 현상(SHC)에 의해 사라지는 것인데 SHC 현상으로 죽은 사람들은

재를 남겨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없어진다는 가설은 신빙성이 떨어진다.


(그림설명 : UFO의 납치-가상이미지)


셋째는 UFO 전문가들 중에는 그들이 유명한 드라마 'V' 에 나온 것처럼

비밀스럽게 지구에 상주하고 있는 외계인들에게 유괴돼 그들의 실험대상이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외에 실종자들이 새 이름으로 딴 곳에서 새 삶을 살기 때문이라는 주장인데

미성년자들이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며 실종자들이 누군가에게 납치돼

희생된다는 가설 역시 실종자 숫자가 워낙 많아 신빙성이 떨어진다.


또한 실종자들이 외진 산 등으로 가서 자살해 아무도 죽은 것을 모른다는 주장과

살해 피해자들이 비밀리에 암매장되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이 가설도 실종자들이 너무 많아 신빙성이 떨어진다.

실종된 사람들은 현재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세계 전역에서 매년 실종 신고자의 10%가 영영 사라진다면 과연 전체 증발자는 총 몇 명이나 될까? 실종된 사람들이 무작위로 갑자기 실종됐다면 혹시 현재 지구에서 살고 있는 인류 가운데 어느 누구라도 갑자기 실종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아닐까?

(그림설명 : 현대의 천문학에 뒤쳐지지 않는 고대 마야의 달력.

마야인들은 과연 어디로 사라졌을까..)

우리는 시간은 항상 일정 방향(과거-현재-미래)으로 흐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시간의 흐름에서 속도와 시간은 결코 일정하지만은 않다고 한다.

현세와 내세를 아우르는 신과 인간의 일치나 연대 의식의 혁명이 이루어질 수도 있을 법하다.

인간으로선 알 수 없는 신인(神人)일체, 혹은 또 다른 세계가 있지 않나 하는 의문을 가져본다.

출처 - 월간 'MU', 번역 및 정리 최 호(칼럼니스트), 괴물딴지, 구글, 사라진 사람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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