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딸배 근황

마춤법파괘자2022.05.14 10:37조회 수 1023추천 수 1댓글 4

  • 2
    • 글자 크기



서울 시내에서 배달 오토바이들이 운행 중이다. [김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월 400만원은 거뜬히 벌었는데, 이젠 절반도 못벌 듯” (배달기사 A씨)


“‘콜사’, ‘콜사’ 해도 이렇게까지 없을 줄은 몰랐다” (배달기사 B씨)


배달기사 전성시대가 막을 내리는 모양새다. 

거리두기가 해제된 4월 업종별 소비자 결제금액의  4월 대비 4월 결제금액이 가장 만히 허락한 업종은 배달업종이었다.


배달 결제액이 줄어드는 데는 지난 달 19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된 ‘엔데믹’ 상황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현장에선 ‘콜사(Call+死)’란 신조어까지 생겼다. 배달 주문 횟수가 현저히 줄어 콜이 거의 없어지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13일 배달 커뮤니티에는 콜이 사라졌다는 의미의 '콜사(Call+死)'를 언급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배달기사들의 한숨은 갈수록깊어지고 있다. 이날 배달 커뮤니티에는 “콜사 퇴각(콜이 없어서 퇴각한다)”, “콜사 콜사 그래도 이렇게까지 없을 줄이야. 역대급 압도적 최악의 날이었다” 등 배달 주문이 줄어 고통받는 이들의 글이 이어졌다. 하루동안 한 건밖에 처리하지 못했다며 “초라한 나의 모습”이라며 호소하는 글도 올라왔다.


특히 지방에 거주하는 배달기사들의 매출 타격은 더 막대하단 전언이다. 지방에서 배달을 하고 있다는 기사들은 "오토바이로 배달하는데 시간당 1만원 찍혔다. 유류비가 더 든다", "난 시간당 4000원 찍혔다"며 매출에 대한 허탈함을 드러냈다. 



상경한 시골딸배 대타격

고향가게 생김.




마춤법파괘자 (비회원)
  • 2
    • 글자 크기
댓글 4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4098 이럴 거면 얼굴 공개는 왜 하죠?1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7664 1
4097 여초에서 난리난 비투비 민혁 바디프로필7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330 1
4096 뒷차가 방어운전 안해서 사고난 사고3 붉은언덕 190 1
4095 오늘자 평산마을 근황3 도네이션 2182 1
4094 미국 교민 근황.jpg2 피라맥스 150 1
4093 덮죽덮죽에서 사과문 올리고 철수한 이유.jpg2 korn 156 1
4092 항문에 금괴를 숨겨온 많은 사건들8 title: 이뻥태조샷건 2806 1
4091 미성년자 친딸 임신시키고 딸이 낳은 아이 유기한 남성 구속2 앙기모찌주는나무 160 1
4090 영국 수도 민영화 근황2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80 1
4089 세탁기에 돌린 속옷에서 평균 0.1g 대변 검출4 곰탕재료푸우 4111 1
4088 요즘 원룸 가격2 UNDSG 247 1
4087 장애인 발음 이상하다고 탈락시켰다가 소송당한 대법원1 오레오 99 1
4086 한국 여행 유튜버를 보고 사진찍자고 줄서는 중국 여자들.JPG3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5131 1
4085 7억 퇴직금에 신청자 속출4 닭강정 255 1
4084 [전문] 기성용 “모든 것 아버지께 일임…돈만 좇았다면 中 갔을 것”2 yohji 149 1
4083 빅5 병원 간호사가 말하는 대학병원 현재 상황3 Double 150 1
4082 인천공항강남 콜밴요금 186만원 외국인에 '바가지' 기사 구속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52 1
4081 여직원 남근 카페 데려간 서울시 공무원 3년만 감봉 3개월 확정 / 아이뉴스242 민초마니아 147 1
4080 기소유예 받은 손연재 악플러가 억울하다며 헌재까지 간 이유3 title: 팝콘팽귄닮은살걀 133 1
4079 38선 영토 vs 휴전선 영토2 엘프랑 152 1
첨부 (2)
73033616524883660.jpg
33.2KB / Download 7
73033616524883661.jpg
32.6KB / Download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