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집에서 개가 계속울고있단 연락을 받고 봉사자가 출동함.
사람을 보자 한곳에 서서 계속 꼬리를 흔들던 개
젖이 늘어져있는걸보니 어미개같았고
자막때문에 안보이는데 엄마강아지가
계속 땅파고 있음
(그러나 시멘트들이 무너지며 생긴 가루들도
섞여있어서 잘 안파짐ㅠㅠ)
봉사자가 돌들을 들어내며 땅을파자
목이 쉬도록 계속해서 울어댐.
구멍만 깊어져갈 뿐 아무것도 안나옴
(봉사자 잠깐 일어난 사이에
다시 들어가 땅을 파는 엄마강아지)
삐약삐약 소리가 들림
땅을 팔수록 삐약삐약 소리가 더 커짐
드디어 아가한마리를 구출했고
제일 먼저 어미에게 아가를 보여줌
눈도 못뜬 꼬물이ㅠㅠ
어미도 그제서야 땅 파던것을 멈추고
**리고 있음ㅠㅠ
(이후 봉사자들이 돌봐줬던것으로 추정)
ㅠㅠ
갓댕이...
헐 대박.....
키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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