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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만명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그냥 고용의 전환으로 생각하지 말고
고용여건 개선을 위한 출발점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고 당장 대한민국 비정규직을 전부 정규직으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불편러들 들고 들어나서 날뛰면 자기 밥그릇 지켜주겠지하고 덤벼드는거보면 안타깝다...
15년 가까이 사회 전반에 뿌리내린 비정규직문제를 어떻게 문재인정부 5년안에 해결하냐..
저렇게 언론에 날뛰며 자기 좀 봐달라고 파업까지 불사하겠다는 건
파업조차 마음대로 못하는 처우가 바닥수준의 노동자들이 보기엔 얼마나 마음아플까
문재인정부 5년을 연 것도 국민이지만 왠지 바짓가랑이 잡고 앞으로 못가게 질질 끄는 것도 국민일 것 같은 불안감..
애초에 동일한 일을 하는 사람은 동일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IMF 이후 비정상적 경제 구조를 바로잡기 위한 하나의 초석이라고 본다.
애초에 비정규직으로 경제가 발전한게 아니라 있는 놈들의 주머니에 더 찔러넣어줬을 뿐이다.
이제라도 목숨걸고 싸워라. 그래야 얻는다. 근데 중요한건 니들 적인 문통이 아냐.. 비열한 기업인 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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