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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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대구 퀴어축제 전광판4 | 냠냠냠냠 | 217 | 0 |
435 | 국토부장관 취임사2 | 뒤돌아보지마 | 156 | 0 |
434 | 국제결혼 레전드2 | 뒤돌아보지마 | 403 | 0 |
433 | 초등생 살인사건 가해자와 같은 구치소에서 있었던 사람의 목격담2 | 북창 | 310 | 0 |
432 | 시아버지가 쪽팔린 며느리3 | 북창 | 406 | 0 |
431 | 40:1 이상형찾기 여자편4 | 아이돌공작 | 506 | 0 |
430 | 결혼 그리고 아버지5 | 아이돌공작 | 328 | 0 |
429 | 미혼모의 끔찍한 범죄3 | 아이돌공작 | 470 | 0 |
428 | 원룸 강아지 논란2 | 아이돌공작 | 318 | 0 |
427 | 반도 드라마의 저격법3 | ILOVEMUSIC | 265 | 1 |
426 | 유시민의 반성2 | ILOVEMUSIC | 187 | 1 |
425 | 강뉴부대를 아십니까2 | 아침엔텐트 | 325 | 3 |
424 | 동물병원 안락사 사건2 | 아침엔텐트 | 155 | 0 |
다단계의 유혹3 | 아침엔텐트 | 462 | 1 | |
422 | 시람들이 잘 모르는 순직 1위 공무원3 | 아침엔텐트 | 753 | 4 |
421 | 김상조 청문회 개그질문3 | 아침엔텐트 | 579 | 2 |
420 | 변호사 누나.. 기적의 논리6 | 아침엔텐트 | 868 | 3 |
419 | 대한민국에서 비정규직이 늘어나는 이유3 | 아침엔텐트 | 571 | 4 |
418 | 수갑차고 즐거운 5038 | 아침엔텐트 | 787 | 1 |
417 | 세상에 안 무는 개는 없다4 | 익명_aeae7e | 511 | 2 |
갑자기 교대역으로 오라는겨 교대역에도 먹을거 많다고
갔는데 저기 나온말이랑 똑같은 말함
네트워크 마케팅 아냐고, 다단계는 나쁜말이고
일반적으로 아는 다단계가 아니고 합법적인거라고
해서 건물 올라갔지. 9년지기 친구놈이고 어떤데인지 볼라고.. 난 절대 그딴 유혹에 안빠질테니까
갔는데 원형 플라스틱 테이블이 20개정도 넓은 사무실에 있고 어디서 불려온 애들이 지 친구말 믿고 앉아가지고 40분 ~ 1시간동안 계속해서 설명 듣는거야
등급도 있어, 롤처럼 뭐 골드님? 골드님 온대서 와서 설명들어보라고
비상계단도 없고 엘리베이터만 있어서 엘리베이터 눌러놓고 계속 회유할 수 있게
심지어 거기서 뺨때리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행패부리면서 의자 개박살내는 사람 있는데
끝까지 동요 안되게 계속 주저리 주저리거리고
첫째날 집에 간다길래 왔는데 맥주한잔하고 찜질방가자그래서
그래 이새끼 어디까지 가나보자 9년 우정을 한순간에 짓밟진 않겠지 했는데
찜질방 끝나고 또 데려가서 얘기듣게 만들고 그날 오후 8시 지하철타고 집에 돌아왔는데
정신머리도 피폐해지고 거기 골드란새끼가 끝까지 내가 안넘어오니까 "너 어짜피 나중에 돈 벌어도 우리보다 못벌어"
"너같은 찌질한놈을 누가만나냐? 돈도 못벌고 지금 학생이잖아?"
이러는데 미친 학생한테 빛 500만원지고 물건 다사서 등급올리는게 말이되냐.
에효 지금은 그 친구랑 아직 연락 잘하고 그 친구 어머니한테 말해서 빠져나오게 했다만 참 개거지같다. 교대 근처는 절대 안간다.
다단계의 성지 교대역
이쁜여자구경하고 내옆에 앵겨붙고 뭐 나쁜경험은 아니였다
웰빙테크덕분에 걸러야할 친구더 거르고.ㅋㅋ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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