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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존나 이쁜 편의점 알바생한테 고백받은 썰

익명_5955142015.05.29 03:55조회 수 816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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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롤하다가 배고파서 볶음짬뽕 살려고 편의점 왔어요


여담이지만 우리동네 편의점 알바생이 좀 상큼함


그래서 만두랑 음료수 챙겨서 앞에 있는 상큼한 ㅊㅈ알바한테


건내주면서 주머니에 돈꺼내는데


ㅊㅈ가 힐끗 쳐다보면서


저...죄송한데요 저희편의점 자주오시죠? 그러면서 ㅋㅋ


혹시..저 싫으세요? 이러는거에요 ㅋㅋ


그래서 아...왜요?


사실은 예전부터 좋아한다고 ㅋㅋ


와 사실 예전부터 좀 나도 설레였는데 너무떨리는거에요


그래서 동전이랑 돈꺼내면서 올려 놓는데 너무 떨려서 동전을 떨궜는데


아니 이놈의 동전이


어디 숨은거야


아 여기있네


어라...


근데...













왜 계속 돌아가지... 


익명_595514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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