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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장생활 썰

차가운_잔다르크2015.11.10 13:43조회 수 37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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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


콤푸타 부품 업체



영업 일이었음. 도매, 컴팔이들 뚫어서 부품 납품하는 일이었는데. 2년 차에 연봉 2억 2천 찍음


3년 하다가 힘들어서 관둠. 체질적으로 술 잘 못마시고 안좋아하는데 접대할 때마다 나가다가 간에 무리 와서 수술함




두번째 직장


광고, 이벤트 회사


업계에 이름 좀 있는 회사  대형 행사들도 많이 하고 광고도 많이 만들고 걍 존나 힘들더라


반년 다니다 때려침



세번째 직장


한수원


존나 개꿀이긴함. 입사하자마자 파견 근무 했는데. 팀 단위로 나갔고 상사들도 좀 여유로운 편임


4대강 때문에 조온나 바쁘긴 했는데. 이전 직장들 보단 업무강도도 낮고 술자리도 많지 않았음


4년 다녔는데. 병맛이더라 뭔가 삶에 생동감이 느껴지질 않음. 그래서 1년 고민하다가 관둠 (이때 결혼도 했지)




네번째


전업


걍 밥벌이할 정도 수입은 나온다. 와이프는 한수원 계속 다니고 있고 전업하면서 전시 기획 일도 좀 함



차가운_잔다르크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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