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빠가 7년 군인일해서 좃같이 힘이셈
3달전에는 술취해서 내 말 못알아듣고 존나 때린적도 있음
이건 방금 있었던 일인데
우리 이모가 아들1명 딸2명인데
장녀가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하고 결국 사촌들이 우리집에 오게되었지
시발 난 사촌 남동생 존나싫다
그새끼때문에 우리 할머니 요단강 걸널뻔하고
나 빡돌아서 옷장 존나치다 옷장 부숴뜨린거 생각하니까
존나 죽이고싶네 시발새끼
어쨌든 우리아빠가 술을먹고 난 커피 동생들은 다 콜라주고 그새끼만 비타500줌 공갈
그래서 아빠가 사촌남동생한테 장난을 침
근데 시발놈이 풀발해서 아빠한테 이 시발놈아 야!!!
한거야
한 3초였나 5초였나?
아빠가
"허,"
웃으시더니
"시발놈아? 야?! 개새끼야 나와 시발새끼가 싸가지는 쥐 ㅈ도 없네 개년"
ㄹㅇ 방금 있었던 일이라 존나 생생하게 기억난다.
그러면서 사촌남동생 존나때리는데 나랑 내 친남동생은
유혈사태를 피하기위해 각자방으로 대피했고
사촌여동생은 내방으로 피신시킴
순발력
그리고 존나 쫙쫙 뿨웍 막 이런소리 나는데
사촌여동생이 울더라
달래고있는데 한3분쯤 더 때린거같어
나오라고 시발 이런 소리가 나더니
문이 부숴짐
내방문은 아니고 빈방이하나있는데 거기로
사촌남동생이 들어가서 문을 잠궈버린거임
콰직!!
문 살짝 여니까 아빠 손에 망치있더라
그걸로 문고리 아작내고 들어가서 또 밣엏어
엄마랑 할머니랑 계속 말리는데 안들리나 미친
그래서 사촌 여, 남동생 지금 존나 울고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지...ㅅㅂ...
댓글 달기